@boga_gadam 천한 신분이라, 그렇군요. (노예나 노비이려나. 아니면, 백정. 백정이라고 보기엔 손 쓰는게 어색해.) 사람에겐 여러 사정이 참 많죠. 명이 떨어지지 않았으니, 지금은 그냥 넘어갈 수 있습니다. 그정도로 이해심이 없진 않으니까요~ 물론, 저의 친절이기도 하지만. (가볍게 웃는다.) 찾으시길 바래요.
@sin_ryong 폐하께선 역시 너무 꽉 막히셨어요~. 그리 생각하시겠지요. 물론. 그리 신념이 강한 애가 복종을 쉽게 하실거라 생각하시는건지~. 뭐. 그건 폐하께서 알-아서, 엄-하게! 다스릴테니, 저하고는 별 상관이 없는거지만요. 그래서 설을 맞이하여 폐하의 심경은 어떠하신지요?
@sin_ryong 폐하의 뜻이 정 싫으시다면 어쩔 수 없지만…(역시, 하난의 이야기.) 폐하. 당근과 채찍. 모르십니까? 그 한 명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폐하께 감히 대꾸를 한다는 것은 폐하께서 채찍으로 엄히 다스리기 때문, 아니겠습니까? 어쩌면 가벼운 덕담 한 마디가 당근이 되어 변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