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 죽는 편이 여러분이 편해질 방법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죽어 양분이 되면 도움이 될까 생각했지만... 어째선지 전 저 자신을 끊어내질 못하겠습니다 지금 이 순간들이 너무나도 소중하고 지키고 싶기에 쉽게 죽는 선택을 내리지 못하겠습니다 저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라고 말하는 오쎄
🩵
저같은 완전히 져버려 가치도 없는 꽃은 빛을 낼 수 없지만 여러분은 한창 피��나는 꽃 같습니다 여러분에게서 빛을 보고 전 그 빛을 받아 살아갑니다 빛을 받는 것 조차도 죄송하고 보답할 방법을 찾지 못하기에 항상 죄송하고 죽고싶은 마음 뿐입니다 죽은 꽃에게 빛은 더이상 필요가 없을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