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중학교 교사가 보는 요즘 중학생 특징
읽다가 좀 '현타'가 와서 공유해봅니다. 요새 초등교사든 중고교 교사든 참 쉽지 않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출처는 블라인드.
1. 감사합니다 / 죄송합니다 진짜 못함 오죽하면 이런 말 들으면 감동할 지경
2. 돈 진짜 많이 씀 맨날 마라탕에 스터디카페에.. 나보다 많이 쓸 듯
3. 대학교인지 중학교인지 모르겠음 본인 체육하기 싫다고 교실에서 자퇴휴강 하는 애도 봤고 아침마다 커피 사들고 옴
4. 지각에 관대한 애들 있음 예를 들어 지각하면 뛰어와야 하는데 이왕 늦은거 아예 늦지 뭐 하면서 천천히 준비하고 느긋하게 걸어오며 커피까지 사들고 오심
5. 스스로 생각을 못함 예를 들어 연필 안가져왔으면 옆자리든 뭐든 빌려야하잖아? 저 없는데 어떡해요 이러고 있음
6. 기본적으로 아픈걸 못참음 물론 진짜 아파 뒤지겠으면 쉬어야지 근데 진짜 조금 아픈거(ex. 다리 삐었음)도 조퇴, 결석 그냥 함
7. 요즘 뭐든지 다 지원해주니까 되게 당연하게 생각함 교복 주는거, 급식 공짜인거 등등 다 당연하게 생각하고 불만 엄청 많음
8. 청소를 잘 안함 자기 주변 관리 잘 안돼... 책상인지 쓰레기통인지 모르겠음
9. 의외로 아날로그 시계 못 읽는 애들 있고 컴퓨터 활용 잘 못함 한글에서 저장하는 법 모르는 애들도 있었음
10. 우울증 증세있는 애들 엄청×1000000 많음...
11. 학원>학교
시험 문제 출제하는건 난데...
학원에서만 수업듣고 학교에서는 잠 잘못하게 있어서 남기려고 하면 학원가야 하는데요? 하고...
교내 대회 같은거 참여 안함 왜? 학원가야 해서..
수학 시간에 영어문제 풀고 영어 시간에 국어 문제 풀고 국어 시간에 수학 문제 풀고
근데 꼭 이렇게 하는 애들이 성적 낮음
12. ADHD 많음
수업 시간에 손도 안들고 갑자기 일어나서 휴지 꺼내러 가고 손소독제 짜러 가고 화장실 보내달라고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