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문화와 밴드 음악에 약간이라도 이바지하는 밴드맨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밴드상이라는 게 올해까진 아직 특별상이더라고요. 그래서 내년부터는 당연히 주는 상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내키시면 밴드 한번 해보세요. 밴드 진짜 열라 재밌습니다. 이 상을 조희원, 이정원, 지용희, 마름모, 그리고 삐뚜루에게 바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순간을 드리는 존재입니다.
"우리 영원합시다." 이런 얘기는 못하겠습니다.
영원을 약속하는 순간 그분들의 시간을 인질 삼는 느낌이 들어요. 그저 최선을 다해 팬분들께 최대한 즐거운 순간을 드리고 싶은 마음이에요. 이 순간을 그리워할 최후의 사람인 제게도 좋은 기억을 남기고 싶고요.
🎤 방송보다 공연 위주인데 어떤 매력이 있는지?
제가 그... 방송은 잘 못하는 것 같아요. ㅎㅎ
무대에 서면 관객 분들의 눈을 바라볼 수 있고, 그 순간, 그 공간에서 저희가 같은 이야기, 같은 감정을 공유하고 있는...
살면서 ‘진짜’라고 느끼는 것들이 많지 않은데, ‘내가 ‘진짜’ 같은 것을 공유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공연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261007 전남대축제
이승윤 - 날아가자, 비싼숙취
날아가자 시작에서 바로 무대탈주하시고
그대로 a,c존을 지나 슬램까지 즐기다가
외부인구역과 d존 지나고 b존까지ㅠㅠ
40분 넘게 지른 상태로 승윤님을 마주해서…
전 아무 준비가 안되어 있었어요..
무대탈주 하실때만 해도 b존엔 안 올 것 같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