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오타쿠들은 말야...
겉모습과 진실이 다른 애들에게 환장함
냉혹하기 그지없는 녀석이 실은 단 한 사람을 위해 큰 희생을 하고 있거나
착하고 자비롭다고 알려진 녀석이 대의를 위한 희생에 눈 하나 깜짝 않고
별 볼일 없을 것 같았던 녀석이 실은 세상을 뒤바꾸는 혁명을 이끌었다는 게 좋다고
사실 나는 오래전부터 소설을 영화화 하는거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아무래도 활자보다 영화가 비쥬얼적으로 더 압도적이다보니 사람들 머릿속에 원작대신 영화 이미지로 각인되는 경우들을 많이 봐서 그게 너무 싫었다. 그래서 이런식으로 원작 설정이 영화때문에 훼손되는거 너무...싫...
진짜 싫어!!!! 별안간 급발진해서 공계로 뛰쳐나옴
솔직히 2차 연성에서도 가아끔 해리가 벽안으로 그려진 걸 볼 때가 있는데 울고 싶음.. 해리가 녹안인 게 작중에서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데
또 매번 언급하지만 죽성 릴리 아역 갈안 볼 때마다 현기증 나서 미쳐버리겠음 이것 때문에 몰입 깨져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