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콘에서 내 뒤에 있던 명프 홈마 3명 때문에 진짜 짜증났던 기억이 있음.
공연 내내 너무 시끄럽게 떠들고, 카메라로 내 머리도 계속 쳤는데 그냥 참고 있었음.
난 LED 팻말 들고 있었는데 폰 좀 만지려고 잠깐 손을 올렸더니, 안 보였는지 한명이 자기 손으로 내 손을 지그시 내리더라. 그건 뭐 안 보이면 그럴 수도 있겠다 싶어서 그냥 넘어갔음.
근데 공연 보다가 흥겨워서 나도 모르게 몸을 좀 흔들었더니 그중 한 명이 뒤에서 풋 하고 비웃는 거임.
그 순간 진짜 카메라 던져버릴까 생각했음ㅋㅋ 그깟 카메라 값 나한테도 푼돈이었으니까.
무엇보다 공연 내내 셋이 목소리가 너무 크고 시끄러워서 주변 원도어들도 계속 인상 쓰고 있었음. 주위 사람들 신경도 안 쓰고 계속 떠들고, 보넥도 자기들 안다고 계속 손 흔들고 그러는데 나도 모르게 “아쒸…” 소리가 나오더라.
목소리가 얼마나 컸냐면 내가 찍은 영상에 보넥도 노래보다 걔네들 떠드는 목소리가 더 크게 들어가 있음.
다음 날도 같은 구역이었는데 자리가 꽤 떨어져 있었는데도 그 세 명 목소리가 내 자리까지 들렸음. 주변에 있던 원도어분들도 그 목소리 듣고 전날 있었던 일 얘기하는 것도 들었고.
그 홈마 중 한 명한테는 슬로건이랑 우치와도 몇 번이나 사고 개인적으로 좋은 인상을 갖고 있었는데, 실제 공연장에서 보인 관객 태도는 너무 실망스러웠음.
어린애들도 안 할 것 같은 기본적인 관람 매너 때문에 진짜 할 말을 잃음.
BOYNEXTDOOR TOUR ‘KNOCK ON Vol.2’ Venue & Capacity:
ASIA
[ JAKARTA ]
🏟️ ICE BSD Hall 5-6 — 10,000 capacity (December 5)
[ KUALA LUMPUR ]
🏟️ Unifi Arena — 16,000 capacity (December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