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사를 소홀히 대하는 그들의 태도는 정서적 유대, 심지어는 자기와 가장 가까운 사람들과의 유대마저 상실한 결과이다.
p213
[소유냐 존재냐], 에리히 프롬
정서적 유대의 끈을 놓은 지 너무 오래돼서 어떻게 다시 잡는건지도 모르겠다. 친구든 가족이든..
#문장수집#에리히프롬#소유냐존재냐
선진 산업국가의 평균 시민은 재산을 축적, 유지, 증식하고 싶은 열정을 어떻게 삭이고 있는가? 그 해답은 결국 소유의 범위를 확대시키는 데에 있다. 친구, 애인, 건강, 여행, 예술품을 비롯하여 신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자아에 이르기까지 확장하는 것이다.
p107
[존재냐 소유냐], 에리히 프롬
“소유적 인간”은 자기가 가진 것에 의존하는 반면, “존재적 인간“은 자신이 존재한다는 것, 자기가 살아 있다는 것, 기탄없이 응답할 용기만 지니면 새로운 무엇이 탄생하리라는 사실에 자신을 맡긴다.
p59
[소유냐 존재냐], 에리히 프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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