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선택을 무겁고 겸허히 받들겠습니다.
제가 부족했습니다. 모든 것이 제 탓입니다.
더 가까이 다가가지 못했고 더 깊이 듣지 못했습니다.
더 넓게 마음을 얻지 못했습니다.
저를 믿고 함께해 주신 시민 여러분, 선거 운동원과 자원봉사자,
또 캠프 관계자, 당원 동지 여러분께 기대에 보답하지 못해 송구합니다.
함께 경쟁해 주신 후보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당선되신 오세훈 후보께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 거리에서 잡아주신 손,
끝까지 함께해 주신 응원을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