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인천 당선인들과 첫 공식 일정으로
수봉공원 자유수호의탑을 참배했습니다.
인천시민들의 성금으로 세워져
인천상륙작전의 위대한 승리를 기념하고,
참전용사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는 자유수호의 탑에서
세 가지 깊은 다짐을 가슴에 새겼습니다.
첫째, 한없이 겸손하겠습니다.
당선의 기쁨은 이미 내려놓았습니다.
인천과 대한민국을 희생하신 분들 앞에 먼저 고개를 숙입니다.
호국영령들처럼 오만을 경계하고 오직 시민만을 섬기겠습니다.
둘째, 평화로운 인천을 만들겠습니다.
전쟁의 참혹한 희생을 똑똑히 기억합니다.
다시는 이 땅에 아픈 비극이 반복되어서는 안 됩니다.
참전용사들이 지켜낸 자유 위에서,
시민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가장 안전한 도시를 완성하겠습니다.
셋째, 이념과 진영을 넘어 통합으로 나아가겠습니다.
호국보훈의 달 6월입니다.
안보와 안전 앞에는 여야가 따로 없습니다.
300만 인천시민 모두의 시장이 되겠습니다.
민주당 당선인 모두가
가장 낮은 자세로 시민의 평범한 일상을 지키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습니다.
하나 된 힘으로 인천의 경제와 미래를 완전히 바꾸고,
세계 3대 강국, G3코리아의 핵심 거점 인천을
반드시 활짝 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