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편지 좀 받았는데 뭉클했던거 한번 올려볼게요.
고학년임에도 말도 어눌하고 여러 가지로 서툴렀던 친군데
그림 하나는 정말 기가 막히게 그렸던 녀석.
내가 계속 그림 그리라고 잔소리 하고 포트폴리오 만들라고 공책 사주고 했던 게
이런 쪽지로 돌아오네요.
이 맛에 또 일 년을 열심히 살아게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일봉 기준으로 RSI 보고 기계적 매수를 하면 흔들리지 않습니다.
RSI 50 이상 나스닥 ETF 매일 1���씩 매수
RSI 40~50 나스닥 ETF 매일 2 주씩 매수
RSI 30~40 나스닥 ETF 매일 3 주씩 매수
RSI 30 이하 나스닥 ETF 매일 5 주씩 매수
꾸준히 시스템에 맞기면 편안 합니다.
옛날 수능으로 대학 갈 땐 공부 포텐이 고2 후반이나 고3 초반에만 터져도 가능했다
선행한 아이들을 잡을 수 있었던거 같다
다만 지금은 포텐이 고1 1학기에 터져야 한다
내신은 한번 받으면 영원히 바꿀 수 없다
자퇴 후 재입학이라는 극단적 방법 뿐.
안타깝다.
고등학교 공부하러 중학교때 겁나게 달리는 아이들 ㅠ
■요새 출신 고교가 중요해진 이유
요즘 동네 과외 면접에서 이런 질문이 나온다. "혹시 어느 고등학교 나오셨어요?" 대학이 아니라 고등학교다.
입시 제도가 바뀌니까 당근 과외 시장부터 분위기가 달라졌다. 예전엔 그냥 명문대 다닌다 하면 됐다. 이젠 안 통한다. 학부모들이 출신 고등학교부터 따진다.
실제로 당근알바에 올라온 과외 공고 중에 '내신' 들어간 게 1년 만에 308% 늘었다고 한다. 세 배가 넘는다. 공고 문구도 대놓고 'A여고 출신 우대' 'B고 나온 쌤 구합니다' 이런 식.
왜 이러냐. 고등학교 시험은 학교마다, 심지어 선생마다 내는 스타일이 다 다르다. 그 학교를 직접 다녀본 사람만 시험이 어떻게 나오는지 안다. 결��� 같은 학교 졸업한 선배가 제일 잘 가르치는 과외 선생이 되는 거다.
배경엔 2028 대입 개편이 있다. 수시가 80.8%까지 올라갔다. 역대 최고다. 내신 한 줄로 대학이 갈린다. 게다가 주요 10개 대학은 재학생만 넣을 수 있는 수시를 2.5배 늘렸다. 재수생은 불리하고 현역이 유리해졌다.
이렇게 학벌 경쟁의 출발선이 어느새 대학에서 고등학교로 내려왔다. 씁쓸한 풍경이다.
6년 동안 아무 생각 없이 산 결과
SCHD 10,000주 만들었습니다 🎉
솔직히 말하면
좋은 투자는 아니었습니다.
중간에 FOMO 와서
QQQ, 반도체, AI 다 쫓아가고 싶었고
댓글로 “지능 낮다”는 소리도 수없이 들었습니다.
특히 2024~2025년은 거의 최악.
그때 포기했으면 그냥 평범하게 끝났을 겁니다.
근데 그냥 했습니다.
생각 안 하고, 계속 샀습니다.
그 결과
수량은 늘었고
배당은 매년 커졌습��다.
이 투자의 장점은 딱 하나였습니다.
“생각을 안 해도 된다”😅
덕분에
본업에 집중하고
운동하고
잠 잘 자면서 살았습니다.
6년투자 점수는 7/10.
���벽하진 않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이제부터는
ISA: 솔미당 자산 1억 만들기
연금저축: 연 600만 원 솔미당
나머지: VOO
목표는 금융자산 30억.
100점짜리 투자 아니어도 됩니다.
70점짜리라도 계속 쌓이면
결국 여기까지 옵니다.
이걸 계속 증명해보겠습니다 🫡
ps. 그동안 받은 배당과 중간에 증권사 바꾸느라 익절한거 치면 대략 5천정도 더 플러스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