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지금껏 알바하면서 살았단 말이야. 솔직히 폐급이라 생각할정도로 난 그리 좋지 못한 알바생이었던것같아. 사회성을 길렀어야했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법을 알았어야했는데, 난 그냥 돈만 벌고 싶었어. 남들보다 편하고 시급 많이 주는 곳에서 일하다가 처음으로 욕 먹고 제대로된 급여 안주는 곳에
가보니까, 내가 이태껏 편하게 살았구나. 내가 일을 못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준다는 말을 교육하는 한달하고 실전투입된 이주까지 정말 끝도 없이 듣고 비난을 들으니 그냥 다 포기하고싶었어. 일하면서 요령을 안배운것같아서 내가 잘못살았나 싶기도 했고 그냥 내 잘못같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