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글에서는 bright와 white에 대한 번역 오류로,
어떤 글에서는 지역의 문화가 타 문화에 대한 열등감과 동경으로 왜곡되어 가는 것을 보니
이 X라는 투기장의 검투사들은 얼마나 더 싸우고 싶어하는 지 모르겠다.
자신이 살고 있는 곳이 얼마나 우월한 지가 그렇게까지 입증해야 하는 것인가?
X에 번역기능이 생기고 나서
그 동네에만 상주하던 분란을 좋아하던 사람들이 국제적으로 퍼져나가기 시작했고, 서로서로 얼마나 더 나쁜 글을 쓰고 무식을 자랑하는 투기장이 되었다.
잠깐만 스크롤을 내려도 제노포비아, 인종차별 각양각색의 뜨거운 주제들을 쉴새 없이 내뱉고 있다.
요즘 트위터는 지나치게 몰입하지만 않으면 실소가 나오는 개싸움판이다.
한글에 대한 낭설들
현실보다 2D 인권을 챙기는 사람들
��단 인종차별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어떻게는 분탕을 치려고 가짜뉴스를 살포하는 사람들
번역 기능이 활성화 되고 나서는 한국 트위터만 그랬던게 아닌 것이 웃프다
청밥은 왜 성배문답에서 아봉을 당했나?
일단 이 자리애서 세이버가 가장 큰 실수를 한거자체가
라이더는 왕끼리 모여서 니가 못했네 내가 맞네 이런 역전재판 토론을 하러 온게 아님.
라이더가 검이 아니라 술통같은걸 들고온 이유는
쉽게말해서 왕끼리 친목질을 하자는거임.
쇼미더머니 생각하면
메뉴판에서 신라면이라는 글자를 보는 순간
마치 한국인에게 내미는 도전장처럼 느껴졌어요
여기가 신주쿠인데
굳이 신라면이라고 써 붙였다는 것부터
이미 한 번 붙어보자는거거든요
솔직히 큰 기대는 안 했습니다
‘비슷한 이름의 다른 무언가겠지’ 정도였어요
근데 국물을 한 숟갈 떠먹는 순간
‘어? 이거.. 익숙합니다’
한 번에 알아볼 수 있는 그 맛
�� 앞쪽에서 치고 들어오는 매운맛
그 뒤를 따라오는 돈코츠
분명 일본 라멘인데
국물 안에는 신라면이 있어요
완전히 똑같다고 하긴 어렵지만
“신라면을 떠올리게 만드는 조합”
그래서 이게 좀 재미있어요
일본에서 먹는데 입안에선 농심이 스쳐지나갑니다
다만
면이랑 차슈는 평범
면추가 2회가 공짜여서 가성비가 좋다
주연은 스프고
나머지는 조용히 뒤에 서있습니다
한국인 입장에서는 약간
자신? 하고 먹었다가
‘아는 맛이네?‘
하는 맛
신주쿠 - 후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