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노캉 입니다.
오늘 커피트럭을 마지막으로 아이돌리 프라이드 글로벌 서버에서의 활동을 마쳤습니다.
마지막이라 조금 돌아보고자 합니다.
긴글이 되겠지만,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이프라와의 첫만남은 앱스토어를 구경하다가
우연히 시작되었습니다.
게임을 시작하면서 첫 최애는 사쿠라였고,
The One and Only 를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별도 커뮤니티 활동 없이 게임만을 이어가다
찐마네쟈 칭호를 게임해서 처음 발견하게 되어,
어떻게 얻는지 찾다가 커뮤니티를 접하게 되었고,
그때부터 많은 정보들을 얻으며 게임에 점점 익숙해지게 되었습니다.
노래를 한창 듣던 어느날 라이브 무대를 보게 되었고,
한번 가보고 싶다 라는 생각에 커뮤니티에서 표를 구하고,
도움을 받아 처음으로 24년에 라이브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음악 관련 공연은 처음이여서, 어색했지만
응원소리 와 팬라이트의 빛들을 느끼며, 게임에 조금 더 깊게 빠져들었습니다. 이때 라이브 부터 사키를 오시로 삼고, 하나둘씩 모았던것 같네요.
24년 9월 이 시기의 아이프라는 번역, 오류 등등 작은 이슈들이 계속 발생할 때였습니다. 그때의 저는 그것들을 비난하기 보다는 우리 힘내서 더 오래 가보자! 라고 생각하게 되었고,
처음으로 응원간식 전달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도 많은 마네쟈 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성공적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24년 10월에는 마나 생일 기념 네오위즈에서 상영회가 열리게 되었고, 애니메이션 감상, 무대공연, 굿즈추첨, Q&A 까지 많은것들이 진행되었습니다.
24년 11월 장난으로 이야기 했던 서울코믹월드 부스를 준비해서 24년 12월에 What is IDOL? 로 첫 부스를 열게 되었습니다.
24년 5월에 있었던 다른 마네쟈 분의 도우미로 참가한거 이외엔 부스 경험이 처음이라 이것저것 많이 알아보고, 도움을 받으며 무사히 첫 부스 활동이 종료가 되었습니다.
그 후로 25년 5월 서코 부스
25년 8월 라이브 참가
25년 8월 응원간식 전달 2회차
25년 12월 서코부스
26년 3월 라이브 참가까지
커피트럭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잠깐하면
처음 요청했던 메일부터 전주 금요일까지 총 47개의 메일을 주고 받았을 정도로 엄청 열심히 준비 하였습니다.
지속적으로 사측이랑 소통하면서,
주말에 방문 하시는 매니저님들을 위한 방안
등신대 X 배너 나눔, 공식 일러스트 배포 등등
다양한 사항을 요청 드렸습니다만,
사측에서 해당 부분을 긍정적으로 검토 해주셨기 때문에
주말부터 오늘까지 많은 매니저님들께서 아이프라의 마지막을 즐겨주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돌이켜 보면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많은 추억, 인연, 경험을 얻었습니다.
아이돌리 프라이드를 만나게 된건 우연이 아니라 필연이였을지도 모릅니다.
이별에서 시작하는 이야기 처럼 우린 이번 이별을 통해
새로운 것들을 얻고, 경험하게 되겠지만,
어느날 뒤돌아 봤을때, 아이돌리 프라이드가 좋은 추억처럼 웃음 지어질 수 있는 아름다운 이별이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アイプラ
#아이돌리프라이드
#NEOWI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