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lagowls3 탈출했어어쩜좋아
외가 쪽은 제사도 안 지내고 어른들끼리 진대만 계속 나누고 있던 와중에 주후한테 문자가 온 거라, 얌전히 피아노 연습하던 우진이 눈 빤짝이며
저 친구 만나러 잠깐 나갔다 올게요하고…급하게 신발신고 나갈듯
주후한테 냅다 찾아갔으면 좋겠다ㅎㅎ
후진
학교 쉬는 날이 얼마나 좋습니까~ 수요일 하교 시간 슬슬 다가오면 서로 어디 갈 건지 수다도 떨고.우진이는 어머니랑 오붓하게?데이트도 하고, 할머니 할아버지도 뵈러 가야지요 (우진이 개큰정신병)
그러다 문득 다른 제 또래 애들은 보통 뭘 하나 싶어서, 주후한테만 슬쩍 어디 가는지 물어봄
망라
니네는 중추절 아니니? 무튼간에 아푸 n년 홀로 산 주제에 추석이라고 혼자 전이나 부쳐먹을 리는 없고, 매년 그랬던 것처럼 가게 열고 일하고 있고
그러다 라우랑 달이나 보러 갔으면 좋겠다. 구룡에 살면서 밖을 볼 일이 얼마나 있겠어. 겸사겸사 출사라도 나가듯이 둘이 놀러 갔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