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담이지만 10여년 전 연영과에는 의외로 서브컬처 오타쿠가 적어서 신기했던 기억이…
사실 영화, 감독, 문학 등에 깊게 몰두하는 것도 보편적으론 팬/마니아고 서브컬쳐로 오면 오타쿠/덕 이라고 표현한다고 생각하다보니 오히려 서브컬쳐만 이상하게 보는 오타쿠를 보면 묘한 감정이었네요.
웹툰 글콘티를 대본식으로 쓰다보면 사실 후자(묘사/표현 방식의 차이는 있지만)도 생각보다 괜찮은 것 같아요.
연극 대본도 보편적인 용어로 적혀있을 뿐이지 실제론 근본적인 건 비슷하니까요.
개인적으로는 배우는 역할 몰입이 쓴다면, 서브컬처에서는 캐입이란 단어를 쓴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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