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도 설명할 기회를 줘… 보기 드물게 여유 없는 히요리님이라 두근두근 떨릴 것 같아 방금 쥰군이 보았던 건 거절했어. 내가 받고 싶었던 건 따로 있었으니까… …그래서 온종일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었는데. 고개 떨구면서 슬픈 표정 지으니까 쥰군도 쿵 하겠지 용서해줄래…?
@nugusaeyo_36 앙 ㅜㅜ 이거 왜 지금 보이죠… 전속력으로 도망친 쥰군 락커 같은 곳에 숨는데 다리힘 풀리고 주저앉음… 왜, 왜 그랬지 그냥, 우정초코일 뿐이잖아 그 순간 너무 초라해져서… 머리 쥐뜯고 있는데 바깥에서 쥰군! 하는 목소리 들림 잠깐만 열어봐! 싫어요! 이러고 한참 실랑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