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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있어 성향이란,
일반인과의 관계와 동일하다.
단지 방식의 차이일뿐.
내가 펨돔이라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러 남자들을 만나 일플을 즐기고
욕구를 충족시킬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내게 그 방식이란
한사람의 섭을 오롯이 내것으로 받아들이고
훈육하고 또 길들이겠다는 뜻이지,
그게 이놈도, 저놈도 대충은 아니라는것이다.
적어도 나에게는.
그렇기에 많은 시간을 들여 맞춰가고
알아가고, 신뢰를 쌓을 시간이 필요하다.
재고,따지고,머리쓰는 사람보다
모든걸 내던지고 물 밀듯
그렇게 스며들수 있는 사람이 좋다.
일반인의 연애와 다를바없다.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고, 알아가고 추억을 쌓아간다.
살짝 남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요즘 처음 dm와서 인사하자마자
일플 문의들이 하는 친구들이 잦은데,
해본적도 없거니와 그럴 생각도 없다.
현생에서 일반 친구들이 서로만나
"일플 하실래요?"란 이야기를 하지는 않잖아.
적어도 그런 예의는 지켜주었으면 하는거.
그런 사람을 기다려 보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