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워홀하며 중요하다 생각되는 것
1. 거절 당하는걸 즐기자
2. 퀸의 마인드로 살아가기
3. 나를 잘 돌보기
4. 영어 못해도 도전하기 (전화포함)
5. 떠날 때를 아는 것도 능력
-> 감귤이 가진 제일 큰 능력, 항상 버티는게 좋은게 아님
6. 이직에 가능성 열어두고 늘 seek, indeed 보기
내가 한국인 남자를 호주에서 만나면 기피하게 된 결정적인 사람..
예전 직장에서 만나 가끔 연락하던 31세 남성..
1. 감귤 본인은 애인과 같이 워홀을 하고 있고
작년은 QLD주 코튼에서 일했고 올해는 다른 주에서 일하기로 해서 스튜디오 구함 (17평 현재 거주하는 곳)
2. 근데 마침 그 남자가 새로 구한 집 근처에 지내신대서 몇번 오다가다 뵀는데 자기 집 계약 끝나서 갈 곳이 없다고 일주일만 재워달라 함
3. 우리는 커플이기에 당연 우리끼리 쓰는게 편하지만 일주일 정도면 뭐 하는 마음으로 집주인한테 물어봄
4. 집주인은 불편한 기색 내며 돌려 거절함
(근처에 다른 모텔 알아봐줌)
5. 그랬더니 답장이 zi랄..
평소에도 코튼 어떻게 뚫었냐 왜 당신한테만 쉽냐
어린데 돈맛봐서 좋겠다 등등 짜증나게 했었는데
이 기회로 할 말 다 하고 연 끊음^^..
원래도 남자 안도와줬지만 이 후로 더더욱…
한국에서 우리 주임님 결혼하면서부터 좀
퇴사압박 받았었는데
팀장님 (여자분) 눈 도심...
정기회의 끝나고 티 타임 가지다가
과장(남자)이 한참 일 잘하다가 무슨 결혼이냐 하니
팀장님 눈 도셔서
공은 공이고 사는 사 라고
남의 집 딸 혼사에 관심갖지 말라함ㅋㅋㅋㅋ
축의 300 받으면 한두마디는 들어주라던 팀장넴..
내가 홀에 있으면서 꼭 지켰던 것
1. 고객님 앞에서 우리 애들한테 싫은소리 안한거
당연히 트레이닝 목적의 쓴소리는 했지만 고객님 앞에선 안함
2. 아무리 화가 나 돌겠어도 야 너 이딴 거지같은 말로 부르지 않음, 예의없는 반말하지 않음
우리 매장은 ~님 으로 부르는게 규칙이었음
3. 우리 애들 함부로 대하는 고객님은 내가 막기
매니저는 그러라고 월급 더 받는거니
언성 높이는 고객님 있으면 매니저 명찰 안쓰다가도 찾아 달고 뛰쳐나가
욕을 먹어도 뺨을 맞아도 내가 먹고 맞음
그 결과 퇴사 3년 다 되어가는데도 종종 연락옴...
얘들아 나를 잊지 않아주어 고맙따..
알바 수습 손님있을 때 안혼내면 안돼?
구슬아이스크림 먹을라고 수줍게 핑키블루..
야!!!!!!!!
주문 받다말고 알바생한테 소리지름
그따위로 해서 음료 하나는 내겠니?
지금 막 알려줬는데 왜 빨리빨리 못하냐고 아무리 첫날이어도 손이 너무 느리다고 물건 팍팍 던지듯 내려두는데 아 말문이 막힘
블루청원, 청원, 블루 다 검색해 보고 없으면
청원 인증을 못 찾았는데 공유해 주실 수 있나요?
라고 직접 물어봄
블루디들은 대부분 공유해 주는데
찐블루디가 아니라면 그 멘션 무시하거나
청원은 하는데 인증은 없다 그러더라
그거 받고 맞팔 받아도 돼 안 늦어
트친들 어디 도망 안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