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의 첫 프리즘라이브가 빈이 곁에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 일념에서 비롯된 결과라는게 미침 하고 싶은 말 있으면 확 질러버리라는 충고에 나온 말이 꼴랑 나도 오디션 보게해죠...!!ㅠ 였던 게 헛웃음 나오면서도 '순애'를 느꼈다 류빈의 옆자리는 언제나 온유 스스로 선택한 자리였던 거야...
뭔가 그때 내 기준 아동애니에서 허락되지 않는? 주인공이 본인보다 급이 높은 라이벌에게 꼽먹으면서도 목표를 위해 굽히고 들어간다거나 동갑 친구들인데 갑을관계가 있다거나 부모님의 억압이라던가 그런 금단의 과실 같은 것들이 입으로 와르르 쏟아지니 미치지 않을수가 없었다...🥵💦💦
내가 썩어빠진 흔한 비 엘동인녀였던 시절 프리파라를 처음 봤을 때의 그 충격이란...당시 나는 정말로 어케 여자끼리 사랑을 하냐⬅️이런 생각이었는데 프리파라에서 여자아이들간의 사랑만이 오직 진짜 사랑이구나...라고 느꼈음 그때부터 신기하게 애니서 남자만 등장하면 두드러기가 나기 시작했고
여자 둘 있으면 일단 사귀는 걸로 보이는 지경에 이르렀음 그때부터 이미 중증이었는데 거기서 날 더 미치게 한 건 프리파라의 전작인 꿈라프⬅️이게 내 닉네임까지 이지랄로 만들 정도로 파격적으로 다가왔음 분명 프리파라 바로 전작인데 아동애니가 이래도 되나? 싶은 그런 매콤함이 깊게 침투해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