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정말~ 시도떼도 없이 이마를 꾹꾹 누르며 조금이라도 원래대로 돌아오길 바라고 있었지만 마음처럼 쉽게 될리가 없지. 결국 사실대로 말했는데, 진페이 그 자식이 비웃어서 하루종일 정말 툴툴 거리고 다녔어. 물론 진페이가 아이스크림 하나 사줘서 풀리긴 했지만 말이야.
그 날 이후, 진페이는 횡단보도를 건널 때도 무의식적으로 하레 쪽에 서거나, 차도 쪽으로 먼저 걷는 습관이 생겼지. 게다가 하레가 위험한 상황이 올 때면 화내는 게 더 심해지기도 한 거 같아. 물론 진페이 본인에게 화난 거겠지. 자신이 조금만 빨랐다면 일어나지 않을 일이니까 말이야.
어렸을 때, 진페이랑 켄지랑 매일 하교를 같이 했어. 그러다 진페이랑 하레가 장난치고 놀다가 횡단보도 신호가 바뀌기 전 하레가 차도 쪽으로 밀려나간 적이 있었어. 그때 자전거가 빠르게 다가왔고, 진페이가 하레를 급하게 잡아당겼어. 그렇게 두 사람은 넘어졌고, 자전거는 그대로 지나갔어.
#드친소
안녕하세요? 인간 중에서도 가장 인간, 925 silver samurai of hina, 어디 내놔도 자랑스러운 은혼의 사카타 긴토키랑 부부싸움은 칼로 물 베고 있어요🦭✌️
함께 시시한 세상을 웃어넘길 사무라이(친구)를 구해요!!! 프로필 링크를 확인해주시면 감사…
이상입니다.
ⓒ Kimgirljak님
미츠키 아키라(光希 暁), 새벽이라는 뜻을 담고 있어. 그래서 미츠키 하레(光希 晴)의 맑음, 개인 날이라는 뜻과 합쳐지면
"새벽이 지나면 맑은 하늘이 온다."
라는 의미를 담고 있어. 그래서 늘 아키라는 하레의 보호자로서 묵묵히 지켜주고, 하레가 언제나 맑은 하늘처럼 빛나기를 바라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