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되이 꿈을 이루는 자요? 모순으로 이목을 끌겠다 이겁니까? 차고 넘치는 위선의 세계에 모순은 그다지 센세이셔널한 마케팅은 아닌 것 같은데. 전략을 바꿔보심이 어떠신지. 예, 집에 재앙이 있는 것 같다고요. 조상신이 노하셔서? 참··· 그 집안은 선대까지 그 모양 그 꼴이랍니까.
어이쿠, 세상의 진리요. 그런 거 저도 잘 만듭니다. 대세가 상쇄와 평행, 상충으로 가득하니 허점이 곧 진리요 깨달음이 곧 세계의 창조일지니. 이 참에 직종을 바꿔 볼까, 우리 의원님이 꼴사납다 혀끝 차는 분이 부를 꽤 이루신 것 같던데 저도 이 정도 말솜씨면 그쪽 업계에서 한 자리 할 만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