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저 여자가, 나의 동지가, 내가 사랑하는 여자가 울고 있는데. 난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가. 사토 암살 작전이 끝나면 소란과 함께 이 집에서 오래오래 같이 살고 싶다. 그러기 위해선 소란이 반드시 살아남아야만 한다. 사토를 죽이고 스스로 죽겠다는 소란의 계획과는 다르게.
당신은 죽을 곳을 찾지만, 나는 당신이 살 곳을 찾습니다.
>> 유소란 너무 사랑해서 유소란 살리고 같이 살 생각하는 유필립 … 너무 느껴진다 제발 저요
사랑은 살아갈 사람들의 것이다. 소란에게 남은 시간은 사토를 죽일 때까지, 딱 거기까지다. 그러니 필립의 마음은 끝내 모르는 척해야 한다. 알아버리면, ...살고 싶어질 수도 있으니까.
>> 어떻게든 유필립 마음 모른 척 하고 죽으려는 유소란 … 너무 느껴집니다 제발 저요
- 월광, 안 치시면 안 돼요? 그거 제가 좋아하는 곡이라서 지금 안 듣고 싶어요. 그것 좀 제발...
나는 음악이 우리를 위로할 수 있다고 말했지만 정작 내가 언제 위로받았었는지는 떠올리지 못했다. 하지만 그날 나는 알 수 있었다. 말보다 음악을 먼저 건넨 이 사람 때문에
- 우리 친구 할래요? 아니, 해야 돼요, 친구. 왜냐면 이건 친구로서니까
언젠가 내게 위로가 필요한 순간이 다시 닥쳐온다면 나는 바로 지금 이 순간을 떠올릴 것이라는 걸, 그래서 나는 상처 받고 또 상처 받으면서도 계속 사랑할 것임을 그날 알았다.
하아아 진짜 브람스 명장면 많다.. 사랑해요 작가님 대사 하나하나가 전부 주옥같네 정말...
"들키지 마라. 진심도, 정체도"
서로 다른 목적을 품은 채
1932년 경성에서 얽힌 다섯 사람
<100일의 거짓말> 캐릭터 합본 포스터 공개⏳
tvN 20주년 특별기획 <100일의 거짓말>
10/10 [토] 밤 9:10 첫 방송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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