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청년이 추수가 끝나 데메테르에게 감사기도를 올리던 사람들 사이에서 빠져나와 밭 한 귀탱이에 홀로 있던 노인에게 다가가 물었다.
"어르신, 제가 보기에 기도를 받아야 할 분은 데메테르가 아니라 당신입니다."
"어째서 그리 생각하는가?"
그 질문에 노인이 청년에게 다시 질문으로 물었고
[딥페이크 성착취 엄벌 촉구 시위]
🔥참가자 2,000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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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욱..."
"거인들의 장례식에는 처음입니까?"
"예... 이야기로는 여러번 들어서 마음의 준비를 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이렇게 보니까 굉장하군요..."
"죽은 이의 시신에서 가죽을 벗기고, 육을 음식으로 취하고, 뼈는 도구로 쓰지요. 인간의 장례식에서는 상상키 어려운 일이니까요."
<좀비에겐 몇번 절해야할까>
무엇보다 잘 아는 사실이 있습니다.
어른께 하는 절은 한번입니다.
조상님께 하는 절은 두번이죠.
이것만 알면 한국 생활은 그럭저럭 쉽습니다만,
눈 앞에 좀비 조상님이 계십니다.
평생을 유교와 함께 살아온 저희는 당황했습니다.
'대체 몇 번 절해야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