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여러분! 사전투표 없으면 님들 투표 못하걸랑요? 본투표날엔 개표에 바로 가져가야 해서 주소지에 맞는 표 프린트하고 투표하고 운송할 시간이 없답니다. 그렇다고 본투표에서 프린트 하고 개표를 담날 한다고 하면 그 부정선거 아니겠어요? 참정권 박탈당하고 싶으면 사전투표 폐지 찬성하세요!
이거에 대한 내 생각. 10년 전 학생회 대의원 회의 보고 그 중 몇 명한테 느껴지는 운동권의 의미는 선을 위한 지향이기 보다, “내가 골목대장할 수 있는 곳은 이 필드”임을 느낌. 이념만 갈아끼면 극우가 될 것 같은 애들. 이념이 목적이 아닌 수단인 것. 김문수도 그런 케이스는 아니었을까?
박지현 훌륭한 활동가였지만 국민의힘이 씌우는 도덕적 프레임에 빨려들어가서 체포동의안에 앞장선 걸로 민주당 여성의제가 애매해졌음. 근데 그걸 보충하려는 노력이 있었는지 모르겠다. 내부 상황이 미묘했겠지만 이게 토사구팽으로 보이지 않으란 법 없나? 난 여기서부터 진단이 필요하다고 본다.
민주진보진영 연대의 의미는 뭘까?
선거 이겨야되니까 민주당으로 단일화 해줘라, 이 정도로 이해하는 지도부는 답이 없다. 울산이 이상적인 경우다? 나는 잘 모르겠다.
이번 선거 유심히 보면서 노동자, 세입자, 소수자 입장에서 발로 뛰는 정당은 역시 소수 정당 뿐이라는 생각 밖에 안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