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람들에게 가장 익숙한 비엣남 의상은 아오녓빈일 것 같네요. 한자로 표기할 때는 日平衣라고 하지만, 비엣남의 단어는 수식이 명사의 뒤로 가기 때문에 아오(Áo,衣) 녓(Nhật,日) 빈(Bình, 平)이 됩니다. 아오녓빈, 통칭 녓빈은 18~19세기에 착용되었다는 점, 상류층 여성들의 예복이라는 점,
국진(鞠塵-麴塵)은 술을 빚는 데 쓰는 발효제인 누룩곰팡이를 뜻합니다. 여기서 "푸르스름한 황록색"이 가리키는 바가 달라지는데요. 한국에서는 국화나 뽕나무의 색, 즉 상(桑)색으로 보며 왕후를 상징합니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연두색에 가까운 청백색(靑白橡)으로 해석하며 덴노를 상징합니다.
The Vietnamese costume on the left isn't Áo Dài. It was the costume for women during Restored Period of Later Lê Dynasty (16th to early 18th century). At the time, Áo Dài wasn't designed yet until the rule of Lord Nguyễn Phúc Khoát (阮福濶; 완복활) in late 18th century.
i noticed the resurgence in vietnamese traditional clothing within the viet youth and they incorporate it into the culture of younger generations in such creative ways. i adore this very much
조선을 좋아한다면 저장해두는 것이 좋겠소!
➡️ 조선 감성 제대로 말아주는 ‘서울역사박물관 저잣거리’이오.
📍 일정 : 6월 19일(금) ~ 6월 21일(일) / 3일간
📍 장소 : 서울역사박물관 및 경희궁 일원
📍 운영시간 : 11:00 ~ 18:00
🤎 견습도사 @craft__gera
- 염원을 들어주기 위해 떠돌아다니는 견습도사
친잠례복인 국의는 남아있는 유물이 없기 때문에 적의•원삼•노의 형태를 참고하여 추정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자잘한 장식 없이 깔끔하게 원톤으로 밀어붙인 <왕과 비>의 친잠례복이 우아해서 좋아합니다. 황(黃)색이 아니라 상(桑)색이어야 하기 때문에 이보다는 채도가 낮았을 것 같지만요.
친잠례는 길쌈을 장려하기 위해서 왕비가 직접 뽕잎을 따고 누에를 치는 의식입니다. 옛 중국 주나라의 기록 상 국의, 친잠복, 조잠복 등으로 불리는데, 특히 조선시대에는 여러 차례 색깔이 변하였습니다. 푸르스름한 노란색을 뜻하는 상색(桑色), 또는 아청색이나 유청색을 쓰는 것이 기본입니다.
수요 조사 좀 해보려고 합니다.
오례에서 소장중인 각종 복식과 장신구를 단순히 이렇게 앞, 뒤로만 펼쳐진게 아니라 사람이 실제로 입고 앞, 뒤, 좌, 우, 대각선으로 돌고 여러 포즈를 취하는 포즈집을 pdf 혹은 책으로 해서 텀블벅 같은 사이트로 판매한다면 구매 의사가 있으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