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검 청와대 가는 게 목표일 정도로 야망 ㄹㅈㄷ인 남자였는데 모종의 사건으로 지방으로 좌천 가는 건 둘째 치고 강력범죄 맡던 것도 다 뺏기고 일반 사기, 청소년 범죄, 이런 거 맡게 되는 바람에 스트레스 이만 저만이 아닐 듯
그러다가 친한 선배가 애 하나만 돌봐달라 해서 떠맡은 게 쫑
자기 꼬맹일 때부터 키워준 유일한 가족인데... 최대한 좋은 곳, 시설 괜찮은 곳에 모시고 싶은 맘에 돈도 시간도 많이 들었을 듯 그러다가 주민들 반발로 잠시 멈췄던 재개발 사업 시작된 거고......
진짜 딱 세 달만 더 일하면 되는데 이번 달 안에 철거 들어간다는 소식에 하늘이 무너지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