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랑을 속삭이고 오래오래 만나며 하루종일 붙어있고 하루의 시작과 끝을 서로로 시작하던 그 기억들이 추억이 아닌 허상으로 존재한 적도 없게 하자 보고싶어하지도 말고 기억하지도말고 주변 사람들한테 내 얘기 꺼내지도 말고 너에게서 나라는 존재를 제발 지워줘 이제는 존나 싫다
비계 푼 김에 혹시 전남친이 본다면 쓸게요. 우리 사귄 적 없는걸로 하자 나한테 뭐 버림받았니 여자애랑 둘이서 술 마시면서 니 잘못한 점 말하며 놀았니 뭐니 다 해놓고 사귀면서도 있던 정 다 없애놓고 이제와서 보고싶다고? 그냥 서로 인생에서 서로가 한번도 존재한 적 없는걸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