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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렬 기자
K-반도체 비상걸렸다...전력 110km 끌어와야 용인 클러스터 가동 - 매일경제.
매경의 이 기사를 공유하며 걱정과 한탄을 하는 벗들이 많이 보이네.
하지만 매경이 기사를 통해 진짜로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읽어낸 경우는 많지 않은 것 같아.
기사 내용을 요약하면 이거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필요한 전력은 최대 10GW(기가와트)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는 원전 10기가 필요한 규모야.
그렇다고 원전 10기를 수도권에 지을 수 없으니 서남해권에 남아도는 풍력·태양광 전기를 끌어와야 하지.
태안에서 용인까지 전기를 끌어 오는 것만 따져도 수조원대의 송전선로 건설비용이 발생할거야.
한전은 ‘수익자 부담 원칙’에 따라 수혜를 보는 기업이 건설비용을 부담해야 한다는 입장이야. 지금도 적자를 보고 있는데 재벌 공장을 위해 수 조원을 쓸 수 없다는 거야.
만약 한전 비용으로 처리하면 바로 전기료로 전국민이 골고루 부담하게 되는 거지.
정부가해결책을 찾는 시늉을 하고 있어.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전력, 삼성전자 등이 태스크포스(TF)를 최근 결성해 1~2주 내로 첫 협의에 돌입할 예정이래.
요약하자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필요한 전기 송전선로 구축 비용을 반도체 재벌이 아닌 한전 또는 정부가 부담하려고 작당을 시작했다는 기사고, 매경은 재벌 편이란 거야.
오마이뉴스에 반도체 특별과외 시리즈를 연재하면서 가장 많이 이야기한 게 반도체 클러스터의 입지가 RE100으로 대표되는 재생에너지 공급에 너무 안 좋다는 거였어.
내 말은 죽으라고 안 듣더니 이제야 재생에너지 공급과 그에 대한 비용을 국민들에게 떠넘기려고 하고 있는 거야.
아직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시작 안 됐어.
지금이라도 클러스터 부지를 재생에너지 공급이 가능한 곳으로 옮기는 방법을 구상해야 해.
그게 국민 부담도 덜고, 국토균형발전 측면에서도 맞아.
혹시 퇴사를 하고 자영업을 해보고 싶으신 분들이 있다면 추천할만한 책. 자영업자들의 생생한 경험과 상황을 들을 수 있음. 퇴사할 때 모아둔 돈은 얼마였는지, 지금 자영업을 하면서 한달 매출과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 퇴사 후의 삶이 내가 생각했던 것과 같은지 등. 나한테도 도움이 많이 된 책임.
This 15-year-old girl lived in the Inca empire and was sacrificed 500 years ago as an offering to the gods.
She is preserved this well because she was frozen during sleep and kept in a dry cold condition at more than 6000 meters above sea level all this time. No other treatment was necessary.
Found in 1999 near the top of the Llullaillaco volcano, in northwestern Argentina, she was an archaeological revolution for being one of the best preserved mummies, since there was even blood in her body and her internal organs remain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