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샤 순간 깜짝 놀라서 몸이 굳었는데 방금 그게 뭐였는지 생각하기도 전에 빠른 속도로 굽소리가 멀어져서……. 대기실 문 쾅 닫히는 것과 동시에 제 볼에 닿았던 게 보댜 입술이었다는 걸 깨닫고 목부터 귓볼까지 새빨개지는 료샤가 보고 싶다 ^_^
🐾: 보……댜니차……………….
최근 몸 쓸 일도 많았고 햇살 따스하게 들어옴 + 옆에서 투가린이 쿨쿨 잘 자고 있음… 등의 이유로 대기실 소파에 앉아서 살짝 눈만 붙인 료샤…. 평소에도 잠을 깊게 자진 않아서 어느순간 들려오는 보댜 굽소리에 바로 깼는데 옆에서 느껴지는 기척을 보니까 보댜가 자기 바로 옆에 앉은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