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때 우울증 개심해서
부모님이 최후의수단으로 가족여행 가자 하심
머가좋다고처웃고다녀 짤 . 상태로
이탈리아 피렌체의 작은 거리를 걷는데
거리의 모든 이들이 웃으면서 인사해줌
기분 좋은 경사도 없었고 축제도 없엇음
그때 깨달앗음
웃을 이유가 없어도 웃어도 되는 구나~
나도자주웃게댐
석진이 신기한 게 애기들 보면서 절대 티나게 도와주거나 교정하려고 들지 않음. 이거 애들이 되게 싫어함. 그때 결혼식장 영상에서도 애기 손에 다시 물병 쥐어주는데, 애들은 본인이 감당하는 선이 넘더라도(서툴더라도) 자기가 온전히 하길 원하는데 그걸 잘 알고 세심히 눈에 안 띄게 챙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