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로 이적한 이우성, 트레이드 추가 한쪽으로 너무 쏠리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지만, 올해 트레이드는 데드라인 걸쳐서는 대부분 팀이 서로 투수만 달라던 상황. 실제로 향후 2~3년간 쓸 만한, 지명 가능한 투수자원이 너무 없다는 이야기가 많아 모든 팀들이 고민이었다고 합니다.
이학주가 공백��� 있었지만, 야수 중 누구도 이학주보다 나은 재능이라고 보기 힘들다는 것이 중론. 한 스카우트는 투수 포함이라고까지 이야기를 하셨고, 압도적이라는 평가도 있습니다. 당일 지명장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나, 현재 지명이 유력한 팀으로 갈 것이라는 예상이 많습니다.
롯데가 정의윤을 당시 지명하지 않은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경남고-한양대 출신 야구 천재 서정호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선수들이 잊혔겠지만, 좌용택우정호로 통하던 대학야구리그. 기량이 만개하지 못한 케이스로 이야기됩니다. 팀에서 외야 혹은 3루를 맡기로 했었습니다.
그렇게 지명받은 선수 중에 그렇게 해서 프로에 살아남는 것 아니겠냐는 의견도 있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리그에서 가장 파이팅 넘치는 선수 중 한 명이 이 선수라는 생각은 드네요. 고교 시절 스위치히터. 당시 이 선수가 6라운드까지 밀릴 것으로 생각했던 스카우트들이 생각보다 적었습니다.
롯데 내야수. 고교 시절부터 지켜봤는데 공주고 출신 황진수는, 항간에 전형적인 1군 선수라는 평도 있었습니다. 2군에서 성적이 나쁘다고 해서, 그 선수가 2군에서도 경쟁력이 없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1군에 있을 때, 더 악착같이 한 그런 선수. 황진수를 보는 시각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