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수자가 그 자체로 존중받는 ‘다양성 공존 도시 서울’을 위한 약속>
오늘은 5.17 성소수자 평등의 날입니다.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조금 늦어지고 정릉골 강제집행에 반대하는 현장에 다녀오는 일정이 곧바로 이어져 아쉽게도 평등대회에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평등을 향한 마음을 힘껏 모으는 시간이었기를 바랍니다.
서울이 성소수자들의 목소리로 가득찬 오늘, 기호 7번 서울시장 후보 저 권영국은 ‘다양성 공존 도시 서울’ 공약을 발표합니다.
서울에는 다양한 정체성과 삶의 방식을 가진 시민들이 함께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시민들이 성별, 성정체성, 성적지향, 가족형태를 이유로 차별과 배제, 혐오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병원 진료를 거부당하고, 누군가는 가족으로 인정받지 못하며, 또 누군가는 일을 할 권리나 안전하게 존재할 권리조차 위협받습니다. 모두의 것이야 할 광장도 어떤 시민들은 들어갈 수 없습니다.
다양성 존중은 단지 소수자를 보호하자는 것만이 아닙니다. 다양성이 평등하게 존중받는 것이 민주주의의 기본입니다. 다양성이 차별과 혐오로부터 위협받는 도시는 누구에게도 안전하지 않습니다.
특히 성소수자 인권은 도시의 다양성과 민주주의 수준을 보여주는 중요한 척도입니다. 사회에서 가장 쉽게 배제되고 혐오의 대상이 되는 사람들의 권리를 얼마나 보호하느냐에 따라, 그 도시가 얼마나 안전하고 평등한 공동체인지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성소수자가 존엄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시는 결국 모든 시민의 권리가 함께 보장되는 도시입니다.
성소수자들의 앨라이 동지, 기호 7번 정의당 서울시장 후보 권영국은 더 나은 서울을 위해 성소수자 시민 곁에 있겠습니다. 존재 그 자체로 살아갈 수 있도록, 혐오 앞에 혼자 남겨지지 않도록 무지개 서울을 만들겠습니다.
1. 서울시가 인권과 평등의 기준을 만들겠습니다.
- 포괄적 차별금지 조례 제정 및 전담센터 운영, 성소수자 포용 통계 등
2. 사랑하고 함께 사는 사람이라면, 가족으로 인정받아야 합니다.
- 동성부부 혼인신고 수리, 생활동반자 등록제 도입 등
3. 더 두터운 의료‧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배제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 트랜스젠더 등 성소수자 친화 의료기관 지정, 건강검진 및 상담 지원
4. 혐오와 폭력으로 삶의 터전을 잃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 탈가정 성소수자 및 혐오폭력 피해자를 위한 쉼터 및 지원체계 구축
🔗 권영국 후보 '다양성 공존 도시 서울' 공약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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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16일
권영국 정의당 서울시장 후보
(사진=2024년 서울퀴어문화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