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이 맞는게 10년 넘게 구분법을 알려준 것도 경상도 사람들인데 이젠 바뀌었다고 주장하는 것도 경상도 사람들임. 그리고 이게 무슨 사투리의 전면금지를 말하는 것도 아님. 정말 좁고 좁은 몇 가지 용례의 문제인데도 대 경상도인들은 참지 못함. 마치 사투리를 다 잃은 양 행동함.
'단어오�� 시도' 자체도 엄청 많았는데 진짜 어처구니 없는 건
시도만 하면 다 성공함
그들이 뭘 잘 해서 성공한 게 아니라 남들 반응이
'으악 더러운 단어!' ㅇㅈㄹ로 그냥 순순히 갖다 바쳐버림;;
'으딜 감히 언어 오염을 시도하냐 喝!!!' 하고 그 단어 지켜야 정상인데
그냥 싹 다 퍼준다고..
지금 20대 극우 친구들이 시위 나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느끼는 그 좆같은 기분 - 그러니까 시위현장에선 내가 대의에 투신하고 모두가 이걸 응원하는거 같지만 10걸음만 밖에 나와도 내가 뭘 한건지도 모르겠고 세상은 전혀 바뀐것이 없는 그 공허함 - 을 느끼고도 신념을 유지할까 잘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