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6월 12일에 스페이스X가 나스닥에 상장합니다
티커 SPCX, 모금액 750억~800억 달러, 밸류 1.75조~2조 달러
사우디 아람코 290억 달러 기록을 두 배 이상 깨는 역대 최대 IPO에요
저도 BTC 선물 들고 있는 입장에서 이번 IPO는 무시할 수 없습니다
단순한 빅 이��트가 아니라 시장 유동성을 빨아당기는 블랙홀이거든요
750억 달러는 한국 코스피 시총 30위권 한 종목을 통째로 사는 돈입니다
이게 단 며칠 사이에 한 종목에 몰려요
일반인 할당이 30%, 약 225억 달러를 리테일이 가져갑니다
이 자금은 주식 계좌 현금, 다른 종목 매도 대금, 일부는 크립토 계좌에서도 빠져요
머스크 팬덤 특성상 BTC와 테슬라 보유자들이 SPCX로 갈아탑니다
펀더멘털을 보면
2025년 매출 187억 달러, 전년 대비 33% 성장
조정 EBITDA 기준으로는 66억 달러 흑자입니다
근데 GAAP 기준으로는 적자에요
xAI 합병 이후 AI 부문에서 분기당 25억 달러씩 손실
연간 100억 달러 적자입니다
밸류 멀티플은 94배 revenue
엔비디아가 고점에서 30배대였습니다
스페이스X는 그 3배 이상에서 시작하는 거에요
여기서 진짜 봐야 할 게 락업입니다
머스크가 지분 42%, 의결권 85%
초기 직원, VC, 인수단까지 풀리면 잠재 매도자가 거대합니다
기술주 IPO 락업은 보통 90~180일
9월부터 12월 사이가 두 번째 변곡점이에요
시간대별로 ��리하면
단기 6월
SPCX 매수를 위해 BTC와 그로스주에서 자금이 일부 빠져요
6월 중순까지 BTC가 한 번 더 흔들릴 가능성 열어둡니다
중기 7~8월
첫 실적 발표에서 94배 멀티플을 받쳐줄 가이던스가 안 나오면 SPCX 자체가 조정
이 구간에 자금이 다시 BTC와 기존 종목으로 일부 돌아옵니다
장기 9월 이후
락업 만료로 초기 투자자 매도 압력 본격화
SPCX 흔들리면 시장 전반의 위험자산 심리에도 부담입니다
저는 6월 12일 직전까지 BTC 포지션을 줄여서 갑니다
청약 자체에 참여하진 않지만 자금 흡수가 BTC를 한 번 더 누를 수 있다고 봐서요
9월 락업 만료 전후가 SPCX 본격 매수 검토 구간입니다
역대 최대 IPO는 자금을 끌어모으는 행위입니다
시장 전체 유동성이 한 종목으로 빨려들어가요
빨려들어간 자금이 언제 다시 풀려나오는지가 다음 한 달의 핵심입니다
다음주 6월 12일에 스페이스X가 나스닥에 상장합니다
티커 SPCX, 모금액 750억~800억 달러, 밸류 1.75조~2조 달러
사우디 아람코 290억 달러 기록을 두 배 이상 깨는 역대 최대 IPO에요
저도 BTC 선물 들고 있는 입장에서 이번 IPO는 무시할 수 없습니다
단순한 빅 이벤트가 아니라 시장 유동성을 빨아당기는 블랙홀이거든요
750억 달러는 한국 코스피 시총 30위권 한 종목을 통째로 사는 돈입니다
이게 단 며칠 사이에 한 종목에 몰려요
일반인 할당이 30%, 약 225억 달러를 리테일이 가져갑니다
이 자금은 ��식 계좌 현금, 다른 종목 매도 대금, 일부는 크립토 계좌에서도 빠져요
머스크 팬덤 특성상 BTC와 테슬라 보유자들이 SPCX로 갈아탑니다
펀더멘털을 보면
2025년 매출 187억 달러, 전년 대비 33% 성장
조정 EBITDA 기준으로는 66억 달러 흑자��니다
근데 GAAP 기준으로는 적자에요
xAI 합병 이후 AI 부문에서 분기당 25억 달러씩 손실
연간 100억 달러 적자입니다
밸류 멀티플은 94배 revenue
엔비디아가 고점에서 30배대였습니다
스페이스X는 그 3배 이상에서 시작하는 거에요
여기서 진짜 봐야 할 게 락업입니다
머스크가 지분 42%, 의결권 85%
초기 직원, VC, 인수단까지 풀리면 잠재 매도자가 거대합니다
기술주 IPO 락업은 보통 90~180일
9월부터 12월 사이가 두 번째 변곡점이에요
시간대별로 정리하면
단기 6월
SPCX 매수를 위해 BTC와 그로스주에서 자금이 일부 빠져요
6월 중순까지 BTC가 한 번 더 흔들릴 가능성 열어둡니다
중기 7~8월
첫 실적 발표에서 94배 멀티플을 받쳐줄 가이던스가 안 나오면 SPCX 자체가 조정
이 구간에 자금이 다시 BTC와 기존 종목으로 일부 돌아옵니다
장기 9월 이후
락업 만료로 초기 투자자 매도 압력 본격화
SPCX 흔들리면 시장 전반의 위험자산 심리에도 부담입니다
저는 6월 12일 직전까지 BTC 포지션을 줄여서 갑니다
청약 자체에 참여하진 않지만 자금 흡수가 BTC를 한 번 더 누를 수 있다고 봐서요
9월 락업 만료 전후가 SPCX 본격 매수 검토 구간입니다
역대 최대 IPO는 자금을 끌어모으는 행위입니다
시장 전체 유동성이 한 종목으로 빨려들어가요
빨려들어간 자금이 언제 다시 풀려나오는지가 다음 한 달의 핵심입니다
나스닥 역사상 가장 거대한 이벤트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예상 공모 금액만 750억 달러, 목표 기업가치 1조 8천억 달러에 달하는 스페이스X(예상 티커: SPCX)의 6월 상장입니다.
월가의 모든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진정한 트레이더라면 시장을 휩쓰는 맹목적인 기대감 뒤에 가려진 펀더멘털과 수급의 구조적 변화를 꿰뚫어 보아야 합니다.
최근 제출된 상장심사 서류(S-1)를 통해 드러난 스페이스X의 재무 상태는 '폭발적 성장과 막대한 출혈'로 요약됩니다. 2025년 기준 스타링크 주도로 약 187억 달러의 경이로운 총매출을 기록했지만, 2026년 1분기에만 무려 42억 8천만 달러의 엄청난 순손실을 냈습니다. 이는 단순한 우주 발사 비용이 아닌, xAI 합병 및 22만 개의 GPU가 투입되는 콜로���스 데이터 센터 구축 등 막대한 AI 인프라 투자에서 기인합니다. 즉, 현재의 스페이스X는 이익을 내는 단계라기보다는 '우주-AI 결합 인프라 기업'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공격적인 런웨이를 소진하는 중입니다.
750억 달러라는 전례 없는 자금 조달은 글로벌 자본 시장에 거대한 유동성 스윕현상을 일으킬 것입니다. 막대한 자금이 공모주 시장으로 블랙홀처럼 빨려 들어가면서, 암호화폐나 타 중소형 하이베타주식으로 향해야 할 매수세가 단기적으로 마를 수밖에 없습니다. 유동성이 한곳으로 집중되는 이 구간에서는 위험 자산 전반에 대한 보수적인 접근이 필수적입니다. 반면, 우주 섹터는 단기 조정 이후 대장주의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에 연동되어 동반 상승하는 커플링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상장 직후에는 주요 지수 편입을 노리는 패시브 펀드의 기계적 매수세와 리테일 투자자들의 강한 포모물량이 맞물려 극���한 변동성이 연출될 것입니다. 이때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초기 유동성 과열 구간에서의 맹목적인 추격 매수입니다. 역사적으로 초대형 IPO는 상장 초기 랠리 이후 반드시 거품을 소화하는 조정 과정을 거쳤습니다.
조급하게 승부를 보려 하거나 섣불리 바닥을 예측해 떨어지는 칼날을 잡아서는 안 됩니다. 상장 이후의 캔들 구조가 안정화될 때까지 인내하며, 차트상 유의미한 눌림자리를 기다리는것이 가장 안전한 트레이딩 셋업이 될 것입니다.
📍 Mantle이 주최하는 Turing Test Hackathon 현장에 왔습니다!
패널 세션부터 열�� 네트워킹까지 현장 열기가 정말 뜨겁네요. 특히 행사장 한편에 적힌 "Distribution is the Product"라는 문구가 뇌리에 깊게 박힙니다. 멋진 빌더들과 함께 Web3와 AI의 ���래를 논의할 수 있어 기대가 큽니다. 🔥
@0xMantle #Mantle #Hackathon #Web3 #AI
비트코인 ETF 유입액에 속지 마세요. 진짜 고래들은 지금 던지고 있습니다.
"기관 자금 역대급 유입, ETF 누적 유입 550억 달러 돌파."
자고 일어나면 크립토 미디어와 유튜브를 도배하는 호재 뉴스입니다. 1분기 기관 보유 비중도 24%에서 38%로 폭등했죠. 공급 측면에서 ETF가 일일 신규 채굴량의 20배를 흡수하고 있다는 데이터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사방에서 역대급 매수세가 들어온다고 난리인데, 왜 비트코인은 고점 대비 25% 하락한 채 7만 달러 박스권에 갇혀서 빌빌거릴까요? "기관이 사주니까 무조건 전고점 뚫고 10만 달러, 15만 달러 간다"는 대중의 막연한 기대와는 정반대의 움직임입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차트만 봐서는 안 보이는, 공급 구조의 역설이 숨어있기 때문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지금 들어오는 엄청난 규모의 ETF 유입액은 가격을 올리는 추진력이 아니라, 장기 보유자(OG 고래)들이 물량을 넘기기 가장 좋은 최고의 '엑시트 유동성'으로 소비되고 있습니다. 공급 측의 출회가 수요 측의 흡수를 완벽하게 누르고 있는 구조입니다.
실제로 매달 수십억 달러의 신규 기관 자금이 들어오는 이면을 뜯어보면, 지난 4분기부터 장기 보유자들은 사상 최대 물량을 시장에 분산 매도하고 있습���다. 단일 거래일에만 6억 달러가 넘는 ETF 출회 물량이 찍히기도 합니다. 여기에 고평가된 신규 프로젝트들의 락업 해제 물량까지 매달 기계적으로 쏟아지고 있죠. 받아줄 돈은 주식시장에 뺏겨 말라가는데, 팔려는 물량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니 가격이 막히는 건 지극히 당연한 매크로적 수순입니다.
결국 이번 사이클은 4년 주기가 죽은 게 아니라, 대형 기관 자본에 의해 모양이 바뀐 겁니다. 반감기 호재는 ETF가 출시되면서 미리 당겨 썼고, 그 대가로 약세장은 과거처럼 77%씩 폭락하는 대신 얕고 길게 늘어진 형태로 진행 중입니다.
기관 투자자입장에선 규제 리스크가 상존하고 매물 폭탄이 떨어지는 크립토에 굳이 기회비용을 쓸 이유가 없습니다. 지금은 PBR 1배 미만에서 거버넌스 개혁으로 우상향을 시작한 코스피 우량주나 실적이 찍히는 나스닥 빅테크라는 확실한 대체재가 널려 있으니까요.
트레이딩 관점에서 지금은 지수 상승에 취해 "크립토도 다 같이 오르겠지"라��� 환상으로 풀 포지션을 박을 때가 아닙니다. 비트코인이 8만 달러 위로 안정적으로 안착하며 사이클 변형을 확정 짓기 전까지는, 6만~8만 달러 박스를 매매 구간으로 잡고 보수적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6만 달러 하단이 깨지면 5만 달러 테스트까지 시나리오를 열어두어야 하죠.
호재 뉴스만 보고 섣불리 진입하기보다, 글로벌 자금의 쏠림 현상과 공급 폭탄이 일단락될 때까지 철저하게 리스크를 관리하고 포트폴리오를 분산하는 것만이 이 장에서 살아남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전통 자산은 폭등하는데, 크립토는 왜 꺾일까?
최근 나스닥은 연일 신고가를 뚫고 있고, 코스피 역시 구조적 밸류업을 바탕으로 강력한 우상향 랠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방이 축제 분위기인 와중에, 유독 크립토 시장만 힘을 쓰지 못하고 하락 뷰가 짙어지고 있죠. "주식과 커플링되어 같이 가던 비트코인이 왜 거꾸로 갈까?" 많은 분들이 의아해하시지만, 이는 거시적인 글로벌 자금의 대이동을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가장 ��� 이유는 유동성의 성격 변화입니다. 2021년 불장처럼 묻지마 돈풀기 장세가 아닙니다. 지금 시장의 자금은 철저히 실체와 명분이 있는 곳으로만 쏠립니다. 미국은 실적과 AI 혁신이 증명된 빅테크로, 한국과 일본은 정부가 밀어붙이는 거버넌스 개혁 수혜주(우량주)로 돈이 블랙홀처럼 빨려 들어가고 있습니다. 반면, 상대적으로 '내러티브'에 의존하는 크립토 시장은 유동성 소외를 겪고 있는 겁니다.
여기에 크립토 내부의 공급 과잉 문제도 뼈아픕니다. 신규 자금 유입은 주식시장에 뺏겨 말라가는데, 고평가된 신규 프로젝트 토큰들과 기존 대형 코인들의 락업 해제 물량은 매달 시장에 쏟아지고 있습니다. 받아줄 돈은 없는데 팔려는 물량만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니 가격이 꺾이는 건 지극히 당연한 수순입니다.
결국 매매 관점에서 스마트 머니를 움직이는 건 기��비용입니다. 기관 투자자 입장에선 규제 리스크가 있고 매물 폭탄이 떨어지는 크립토에 굳이 돈을 넣을 이유가 없습니다. PBR 1 미만에서 우상향을 시작한 코스피 우량주와 확실한 실적이 찍히는 나스닥이라는 훨씬 안전하고 매력적인 대체재가 널려 있으니까요.
지금 크립토 시장의 하락 뷰는 시장이 망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주식시장으로 쏠린 강력한 흡성대법에 따른 구조적 조정일 뿐입니다. 지수 상승에 취해 모든 자산이 다 같이 오를 거란 환상은 버려야 합니다. 차트의 단기 낙폭만 보고 섣불리 진입하기보다, 글로벌 자금의 쏠림 현상이 일단락될 때까지 철저하게 리스크를 관리하고 포트폴리오 분산하는것이 현명한 시점입니다.
요즘 달러 패권 끝났다는 얘기를 많이 보실 거에요
금이 5천 달러 위로 올라갔고 BRICS가 자체 결제 시스템 만들고 있고
저도 비트를 들고 있는 입장이라 이 흐름은 계속 보고 있습니다
근데 데이터를 보면 그림이 좀 더 미묘합니다
달러 패권은 무너지고 있는 게 아니라 천천히 잠식되고 있는 거예요
먼저 IMF COFER 데이터부터 봅니다
2025년 2분기 기준 글로벌 외환보유고에서 달러 비중은 56.32%
직전 분기 57.79%에서 떨어졌어요
근데 여기서 92%는 환율 효과입니다
달러가 1분기에 유로 대비 7.9%, 스위스 프랑 대비 9.6% 빠지면서
회계상 비중이 줄어든 것처럼 보이는 거예요
환율 효과를 제외하면 실제 비중 변화는 0.12%에 불과합니다
즉 중앙은행들이 달러를 적극적으로 팔고 있는 게 아니라는 뜻이에요
그럼 왜 달러 패권 위기라는 얘기가 계속 나올까요
핵심은 중앙은행들이 달러를 안 파는 대신 금을 ��고 있다는 점입니다
2022~2024년 중앙은행 금 매입량은 매년 1,000톤 이상
이게 현대 들어 최장 기간 연속 매입이에요
2025년에는 863톤, 2026년에도 750~850톤 매입 예상입니다
BRICS 국가들이 2020~2024년 글로벌 금 매입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어요
중국 2,298톤, 러시아 2,336톤, 인도 880톤
BRICS 보유 금 비중은 2019년 11.2%에서 17.4%까지 올라왔습니다
달러를 팔진 않지만 외환보유고에 금 비중을 올리면서
상대적으로 달러 의존을 낮추는 구조에요
여기에 결제망까지 움직이고 있습니다
BRICS가 2025년 10월에 The Unit 결제 시스템 파일럿을 시작했어요
에너지·농산물 거래 결제부터 출발입니다
2024년 BRICS-10 확장으로 사우디, UAE, 이집트, 이란이 합류했고
이제 BRICS 블록이 세계 인구 46%, 글로벌 GDP 37%를 차지합니다
특히 2022년 러시아 외환보유고 3,000억 달러 동결 사건이 분기점이었어요
이걸 본 신흥국 중앙은행들이 달러 보유의 정치 리스크를 인식했고
그 대안으로 금과 자체 결제망을 찾아 나선 겁니다
트레이더 입장에서 봐야 할 건 두 가지예요
첫째, 달러는 단기간에 안 무너집니다
COFER 데이터가 보여주듯 실제 비중 변화는 아주 느려요
DXY 단기 흐름은 여전히 금리와 경제 사이클이 결정합니다
둘째, 그래도 자금 흐름의 구조적 방향은 분명합니다
중앙은행 금 매입은 가격 무감각한 정책 매수예요
가격이 비싸도 안 멈춥니다
이게 금이 5천 달러 위에서 유지되는 진짜 동력이에요
BTC도 이 흐름에서 일부 수혜를 받습니다
다만 ETF 자금이 흔들리는 한 금만큼 안정적으로 못 갑니다
저는 그래서 BTC 선물은 가볍게 들고 가고
금 익스포저는 별도로 가져갑니다
달러 패권은 무너지는 게 아니라 천천히 잠식되고 있는 겁니다
중앙은행들이 달러를 파는 게 아니라 금을 사는 방식으로요
이 차이를 보는 사람이 자금이 어디로 가는지 알게 됩니다
비트코인이 10월에 12만 6천 찍고 내려와서 지금 7만 부근입니다
4년 주기 끝났다는 얘기와 사이클대로 약세장 들어왔다는 얘기가 동시에 돌고 있어요
저도 비트를 들고 있는 입장이라 어느 쪽이 맞는지 계속 보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4년 주기는 단순한 패턴입니다
반감기 → 공급 충격 → 다음 해 강세장 → 그 뒤 약세장
2013, 2017, 2021 모두 이 흐름이었고 매번 고점 대비 77% 이상 빠졌어요
근데 2024년 반감기는 처음으로 이 패턴을 깼습니다
반감기 이전에 비트가 사상 최고가를 먼저 찍었고
반감기 다음 해인 2025년은 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로 마감했어요
1월 시작가 대비 6% 하락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두 진영이 갈렸습니다
번스타인은 4년 주기가 깨졌다고 봅니다
ETF가 들어오면서 매수자 자체가 바뀌었다는 거예요
번스타인 타겟은 2026년 15만, 2027년 20만, 2033년 100만 달러
ETF가 일일 신규 채굴량의 20배를 흡수하고 있다는 게 근거입니다
모건스탠리, 카웬, 피터 브랜트는 반대로 봅니다
사이클은 살아있고 2026년이 약세장이라는 입장이에요
카웬은 2025년 10월부터 2026년 10월까지 약세장으로 보고 있고
피터 브랜트는 3분기에 6만 달러 테스트 가능성을 짚었습니다
근데 데이터 보면 양쪽 다 일부 근거가 있어요
번스타인 측: ETF 누적 유입 550억 달러 돌파, 1분기 기관 보유 비중이 24%에서 38%로 상승
공급 측면에서 ETF가 신규 채굴분을 압도하는 건 사실입니다
반대측: 5월 13일 ETF 단일 거래일 출회 6억 3500만 달러
5월 19일에는 6억 4900만 달러
장기 보유자들이 하루 1억 8천만 달러씩 분산 매도 중이에요
월 신규 자금 유입은 28억 달러로 과거 강세장의 100억 달러 대비 한참 못 미칩니다
기관이 들어왔는데 가격을 못 올린다는 게 핵심이에요
공급 측 출회가 수요 측 흡수를 누르고 있는 구조입니다
결국 이번 사이클은 4년 주기가 깨진 게 아니라 모양이 바뀐 겁니다
반감기 효과는 ETF가 미리 당겨썼고
약세장도 폭이 좁아진 형태로 진행 중이에요
과거처럼 고점 대비 77% 빠지는 그림은 안 나올 거 같습니다
다만 카웬 시나리오처럼 1년 정도의 횡보 약세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저는 그래서 풀 포지션은 안 들어갑니��
BTC 선물 가볍게 들고 가면서 6만~8만 박스를 매매 구간으로 보고 있어요
6만 하단 깨지면 5만 테스트 시나리오로 열어두고
8만 위로 안정적으로 자리잡으면 그때부터 사이클이 깨졌다고 확정합니다
4년 주기는 죽은 게 아니라 ETF한테 일부 잡아먹힌 거에요
강세장이 미리 당겨졌고 약세장은 얕고 길게 늘어났습니다
다음 사이클의 모양은 ETF 자금이 언제 다시 돌아오는지가 결정합니다
어제 워시가 취임했습니다
이제 금리 인하 다시 시작되겠지 라는 기대감이 큰 상태입니다
근데 데이터가 시장 기대랑 반대로 가고 있습니다
연준 기준금리 3.50~3.75%
파월이 2025년 9월부터 12월까지 세 번 인하한 뒤 다섯 달 ���속 동결입니다
폴리마켓을 봐도 2026년 추가 인하 0회를 가장 높게 보고 있어요
연초만 해도 1~2번 인하를 기대했는데 그 기대 자체가 사라졌습니다
파월 임기는 5월 15일로 끝났고 워시가 어제 정식 취임했습니다
첫 FOMC는 6월 16~17일이에요
트럼프는 비둘기 워시를 기대하고 임명했는데
워시 본인은 과거 QE를 강하게 비판해온 매파 성향에 가까운 인물입니다
청문회에서도 본인 판단으로 결정하고 백악관 지시 안 받는다고 못 박긴 했어요 (자세한 건 하는 거 봐야 합니다,,)
4월 FOMC는 8대 4로 갈라졌습니다
1992년 이후 최다 반대표예요
연준 내부도 한 방향이 아닙니다
이란 전쟁이 호르무즈를 흔들면서 유가가 분쟁 전 대비 50% 위에 머물러 있어요
인플레이션이 다시 올라오고 있습니다
동시에 노동시장은 안정적이에요
연준 입장에선 고용이 무너지지도 ��았는데 인플레로 인하하기가 부담스러운 구조입니다
금리 인하가 안 와도 자금 흐름은 이미 바뀌었어요
금은 지난 1년 77% 상승, 1월 ETF 유입만 190억 달러로 사상 최대
인하 베팅이 아니라 달러 신뢰 약화 베팅입니다
신흥국 중앙은행이 달러 비중 줄이면서 금으로 옮기는 구조적 흐름입니다
비트코인은 6만 6천~7만 2천에서 정체, 고점 대비 25% 하락
ETF가 440억 달러 들어왔는데도 가격을 못 올리고 있어요
장기 보유자들이 지난 4분기에 사상 최대 물량을 던졌습니다
공급이 수요를 누르고 있는 구조입니다
미국 10년물은 4.5~4.6%대
장기물에 자금이 머문다는 건 인하가 늦더라도 결국 온다고 본다는 뜻이에요
결국 지금 봐야 할 건 6월 17일 워시 첫 FOMC입니다
비둘기파면 BTC와 위험자산 반등 트리거
매파면 금이 한 번 더 가고 BTC는 5만 테스트 가능성이 열립니다
저는 BTC 선물 포지션을 가볍게 가져가고 있고
6월 17일 직전까지 큰 베팅은 안 들어갈 거 같습니다
회의 결과 확인하고 4시간 봉 마감 기준으로 방향 잡을 계획입니다
미국 금리 인하는 끝난 게 아니라 미뤄졌습니다
그 사이 자금은 금과 채권으로 흘러갔어요
BTC가 받을 자금이 빠진 게 아니라 늦춰지고 있을 뿐입니다
KOSPI입니다
일단은 7200에서 8000사이 횡보하는걸 생각중입니다
당장 이대로 쭉쭉 뻗어올리기엔 주봉 월봉상 무리가 좀 있을거 같고 기간횡보 해주면서 조정을 줄거같아요
상승장에서의 깊은 조정은 무조건 매수의 기회입니다
기간횡보일때는 거시랑 엮어서 상황보면서 매수해야하기 때문에 저는 이 기간동안 트레이딩적으로 접근을 하려고 합니다
코스피가 계속 오르고 있고 매수한 종목들이 다 올라서 기분은 좋습니다
근데 이게 어디까지 갈지 불안한 분들이 더 많을 거 같아요
단순히 지금 오르는 게 단발성이 아니고
구조적으로 큰 그림이 움직이고 있어서 그럽니다
오늘 이 그림 한 번 정리해볼게요
일본부터 먼저 볼게요
닛케이가 2026년 5월에 63700 찍었습니다
1989년 버블 고점이 38900 였는데 이걸 80% 가까이 뛰어넘은 거에요
일본 잃어버린 30년 끝났다고 말하는 이유가 이겁니다
근데 이게 왜 한국 얘기랑 연결되냐
일본이 30년 디플레이션 끝낸 방법이
지금 한국이 그대로 따라 하고 있는 방법입니다
일본이 한 건 크게 세 가지입니다
통화 완화, 기업 거버넌스 개혁, 외국인 자금 유치
특히 거버넌스 개혁이 핵심이었어요
도쿄증권거래소가 2023년에 PBR 1배 미만 기업한테 개선 계획 내놓으라고 했고
그 결과가 지금의 닛케이입니다
한국 보세요
밸류업 프로그램
상법 개정으로 이사 주주 충실의무
기업지배구조보고서 전 코스피 의무화
이거 일본이 한 거 그대로입니다
그리고 결과도 비슷하게 나오고 있어요
코스피가 1년 반 만에 2.5배
외국인이 2026년 1~2월에만 3조원 순매수
그래서 코스피 어디까지 갈까
저는 1만까지 충분히 봅니다
한국 우량주 PBR이 아직 1배 미만인 곳이 많아요
일본은 이게 풀리면서 새 고점 갱신했고
한국은 그 30년이 압축돼서 진행 중입니다
여기서 매매 관점에서 중요한 게 있어요
이런 장에선 무겁고 튼튼한 우량주가 더 잘 갑니다
시총 작은 잡주가 빠르게 갈 거 같지만 반대에요
외국인 자금이 메인 동력이라서 그래요
외국인은 거래량 많은 우량주만 손댑니다
일본도 도요타, 소니, 미쓰비시가 끌고 갔지
중소형주가 끌고 간 게 아니에요
한국도 같은 패턴입니다
리스크도 짚어볼게요
1년 반에 2.5배 오른 시장이라
단기 과열 조정 한 번 정도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다만 큰 그림 자체가 깨지는 건 아니에요
조정 나오면 낙폭 보면서 추가 매수 자리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 한국 시장 강세는 일시 현상이 아닙니다
30년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풀리는 그림이에요
대장주, 우량주 위주로 가져가시고
조정 나오면 그게 매수 자리
차트만 보면 안 보이는 그림입니다
다음 글에서는 미국 금리 인하 사이클이 시작되면
자금이 어디로 가는지 풀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