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들 안녕!! 오랜만에 인사하러 왔어!!!
종종 보인다고 했는데 쓸까 말까 고민도 많이하고 썼다가 지우기도 많이 한 것 같아 ㅎㅋㅎㅋㅎㅋㅎ
뭐랄까 멀리 떨어져 있는 닿을 수 없는 구름에 손을 뻗는 느낌같달까나..
나도 정확하게 무슨 느낌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마음이 들어서 고민하면서 지내다가 눈이 일찍 떠져서 창밖을 보는데 비가 엄청 오더라구! 비가 오면 늘 내 걱정 먼저 해주는 가지들이 눈에 아른거려서 나 잘 지내고 있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말해주려고 왔어!!
비도 퍼붓고 우중충한 날이지만 가지들의 일상은 나무 그늘 아래서 쉬고 있는 봄 바람같길 바라!!
또 인사하러 올게!! 잘 지내고 있어!!!
제정신이 아니라 두서가 없었나 싶기도 하고
언제 다시 돌아올 지 모르는데 너무 짧았나 싶기도 하고
뭔가 머릿속은 가득한데 오래 얘기하다가는 내 우울이 옮겨갈 것 같아서 항상 즐거운 모습만 좋은 모습만 보여주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서 미안해요..
결코 넘어지지 않는 것이 아니라 넘어질 때마다 일어서는 것 그게 바로 나 김쟌이니까!!! 일어나서 돌아올게!!!!!
현재 상태
불면증 레전드로 돌입
수면 부족으로 양쪽 눈 다래끼 강림 눈 강제로 힘줘서 떠야 앞이 보이는데 그렇게 뜨면 만성 안구 건조증 때문에
눈 뜨고 있기 힘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이 흐려서 사고 후유증으로 전신 골골 + 염증으로 오른손 움직이기 힘듬 무릎 아픔 허리 아픔
요약 - 살려줘 제발 아니 죽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