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짧게 줄였는데 풀어서 얘기하자면
7월말부터 쭉 전국투어 주간이었고, 서울첫콘부터 시작해서 기본 3시간 20분씩 막콘은 약속의 4시간 말아주는 동번서번 밴드 프론트맨이셔서 공연장에서 엄청 뛰어다니면서 체력 소진하고, 그럴 체력 기르려고 매일매일 식단에 열운동하고, 서울콘끝나고 다음날 엔피아 보고싶다고(;;)라이브켜서 37분동안 산책하면서 협알협알하다가 월드콘먹겠다고 엔피아 주머니에 넣고, 대구콘 끝나고 다음날 새벽에 찾아와서 또 59분 55초동안 먹을거 나열하면서 배고파하고 워터파크왜가봤냐고 잡도리하려다가 자세만 고쳐앉고, 당장 9월 1일에 컴백하셔야해서 막콘 다음날 아침부터 밤까지 스케(이 스케줄이 멤버들 프롬으로 들은것만 최소두번), 수록된 곡들 전부에 이름 올라간 프로듀서셔서 신경쓸 거 개많을 거고, 그와중에 팬들이 걱정하니까 약속했던 건강검진 하고, 그것도 다 찾아와서 보고하고, 정확히 이틀 뒤에 직접 찍은 브이로그 직접 편집해서 낋여왔는데 이름불려셔 가는장면이랑 수면마취해서 비몽사몽한 와중(이 장면 좋아할 것 같아서 넣어준 것 같고 최종함락됨)엔피아들이 자기 볼거니까 얼굴 걱정하는 무의식의 코쪼자아 나오고 멤버들 스태프들 고맙다고 하고 ‘우리 엔피아’이런 말 하는 남자 어떻게 참는데… 최애를 떠나서 이런 사람이 세상에 어딨는데 그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