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즈빈 호텔 작곡가 Sam Haft의 비하인드 인터뷰 일부 번역 (오역)
반복적으로 가장 도전적이었던 캐릭터 중 하나는 바로 배기였음. 왜냐하면 내 생각에 배기라는 캐릭터는 찰리에 대한 사랑과 의무감, 헌신으로 자신을 정의하는 것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캐릭터였기 때문임. 다들 알다시피 배기는 쉽게 마음의 벽을 허무는 타입이 아니고, 그런 성향이 음악적으로도 매우 강하게 드러난다고 생각함.
그래서 <Easy>는 배기가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난 상태로, 진정으로 자신을 드러낸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이자, 찰리와 배기의 관계가 지닌 감정적,신체적 친밀감을 들여다볼 수 있는 창과 같은 기회였다고 생각함.
스포일러는 하지 않겠지만, 향후 시즌에서 배기의 음악을 계속 다뤄 나갈 때, 배기가 특정한 감정적 아이디어를 표현하는 방식이나 음악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드러내는 방식은 내게 정말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드는 지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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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트의 서사에 대한 빕지 인터뷰
빕지: 루트는 망가져가는 인물이다. 아담의 죽음에 대한 그의 동기와 분노, 감정을 미리 설정해두는 게 중요했다. 그의 이야기 자체가 분노와 악화중인 정신상태를 중심으로 돌아간다. 해즈빈의 캐릭터들 중 루트는 가장 이분법적으로 세상을 본다. 그래서 이 모든 변화가 그에게 영향을 미친다. 시리즈 후반에서야 확실한 마무리를 지을 거고, 그걸 위해 천천히 빌드업해야 한다고 느꼈다.
무작정
너 망한 인생 아니야 그렇게 생각하지마
하기보단
ㅇㅇ 니 인생 완전 별 1점짜리 개망한 저 밑바닥 인생이야 새꺄
그래도 넌 혼자가 아니야, 같이 버티다보면 희망이 보일 거야
하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위로를 건네는 쌉T 고양이 할배와 후일 그를 구원하는 거미를 전 주기적으로 끌올할 것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