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오랜만에 와서 남기는 말이 이별의 말이라 굉장히 미안해지네. 그래도 굉장히 오래 고민한 일이고, 이번이 아니면 나는 또 괜한 미련에 끝까지 정리하지 못할까봐 이렇게 결단을 내리게 됐어.
오늘부로 나는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을 멈추게 됐어. 처음에 들어오지 않게 된 이유는 내가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너희는 앞으로도 계속 어여쁠거고, 계속 아름다울 사람들이란 걸 잊지마. 아름답지 않은 사람은 없다는 걸 잊지마. 누군가는 너를 열렬히 사랑하는 걸 잊지마. 건강 늘 잘 챙기고, 밥 거르지말고.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지내. 고마웠어. 안녕.
ㅡ너희를 사랑한 켄마 올림
안녕. 오랜만에 와서 남기는 말이 이별의 말이라 굉장히 미안해지네. 그래도 굉장히 오래 고민한 일이고, 이번이 아니면 나는 또 괜한 미련에 끝까지 정리하지 못할까봐 이렇게 결단을 내리게 됐어.
오늘부로 나는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을 멈추게 됐어. 처음에 들어오지 않게 된 이유는 내가
시커멓고 끔찍한 그 생명체가 밟은 나의 살결에 닭살이 돋았다. 나는 믿고 싶지 않았다. 아니 믿기지 않았다. 애써 부정하고 싶었다. 그러나 바로 눈 앞에서 벌어진 일들은 그 것을 진실이라 말하고 있다. 이러고 있을 시간이 없어. 얼른 처리하지 않으면 그 악마는 다시 돌아올 테니 얼른 없애야해. https://t.co/H1KQKtmOQ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