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 눈》은 이 시대의 손꼽히는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노순택이 책으로 펴낸 첫 사진론입니다. 한장의 사진이 말해주는 직관적이고 강력한 메세지에 전율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순간을 포착해낸 치열한 작가정신에 매료됩니다. 작은 출판사의 첫 출판과 그에 담겨있을 포부에 응원을 보냅니다.
저의 책 추천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출판계에 도움이 된다니 매우 기쁩니다. 제가 오래전부터 책을 추천해온 이유이고 목적입니다. 하지만 베스트셀러는 저의 추천이 아니라 좋은 책이 만드는 것이지요.저자와 출판사의 노력의 산물입니다. 제 추천은 독자가 좋은 책을 만나는 하나의 계기일 뿐입니다.
초등 6학년 어린이가 퇴임 인사와 함께 아빠가 쓴 책이라며 보내왔습니다. 취임 때도 편지를 보냈었고, 작가가 꿈이라고 하네요. 소년은 아끼는 해리포터 엽서 2장을 이어 붙인 편지에 어른스럽게 “대통령님 이제는 한시름 내려놓으세요”라고 썼습니다. 정시윤 어린이, 고마워요.
<실크로드세계사 >를 펴낸 편집자가 감사편지를 보내왔습니다. "진중한 인문서를 만든다는 것이 이 시대에 어떤 의미인가를 회의적으로 고민하던 차였는데, 대통령님이 <실크로드세계사 >를 읽으시는 모습을 보며 너무나 기뻤고 더 나아갈 힘을 얻었습니다." 공감하며 출판계 모든 분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