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그 생각이 남
초2? 3? 때쯤
가족에 대해 써오라는 숙제를 받음
내용에 대해 정확한 설명이 없었고
김미룸은 무슨 본관 몇 대손 이런거랑 족보마냥 집안 가계도를 써서 가져감
쌤이 발표를 시켰는데 애들은 다 다정한 아빠랑 어쩌고 이런 얘기 써온 거임
그때 진심으로 식은땀이 났음
여자도 저 남자가 저 여자의 유니콘남이었으니 결혼한거야.
남자는 너가 절대 떠날리 없다는 확신이 생기기전까지 진짜 모습을 안보여줌. 아 이미 보여줬다면 어차피 거지같아도 이정도면 만족하고 안떠날 호구라는걸 알아서 그래. 폭탄일지 짐덩어리일지 모르는 죽음의 룰렛에 인생팔아먹기 싫으면 결혼하지마라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