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안나가도 되는거 알지만 담당이 비 맞고있을 생각하면 그래도 걱정되니까(ㅋㅋ;) 수건이나 겉옷이라도 챙겨서 갈 만한 곳 서성여볼까 싶다가도 비오는 날 전부 따라다닐 수도 없고 정해진 루트 없이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그 애 생각은 더더욱 따라잡을 자신이 없어서 결국 포기
트레이너 된 이후로 비 오면 저절로 안해도 될 걱정부터 하게 되는 고질병만 생겼다 알아서 잘 하는 거 알지만 그래도
비를 맞다가 시작된 인연이기도 하고 시비의 자유로움을 표현하는 도구로 자주 사용되는게 비이기도 해서 빗 속에서 둘이 함께하는 그림들은 여러모로 정말 좋아해요
사실 남자 쪽은: 비오는 날 단 한 발짝도 밖으로 나가고싶지않음 인데 오직 어떤 여자 하나 때문에 반강제로 계속 나가게 되는거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