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 뮤지컬 배우 김준오와 대표 신나비로 극장에서부터 시작되는 둘의 만남이 보고 싶다 무명이라 엄청 큰 극장이 아니라 소극장에서 공연하는 김준오... 보러 와 주는 사람들이 적더라도 본인이 재밌으면 그만이라 매번 에너지 뿜뿜인 김준오 삶에 지쳐서 유흥 거리 찾다가 뮤지컬이란 걸 찾은 나비
강��지 수인 준오 너무 귀여울 것 같다 역키잡물로 나비 형아 볼 때마다 꼬리팰러 붕붕붕 돌아가고 매번 꽃 한 송이 꺾어서 전해주던 연하... 딱밤 한 대 콩! 하면 아얏! 하면서 눈망울 맞혀서는 우씨이... 내가 형아보다 더 크 꺼야! \ㅁ/ 하던 아기는 나중에 나비보다 더 커진 대형견이 되었다고
공이 수한테 안겨 있는 게 좋다 준오 게임 져서 나비 테라피 필요하면 방에 들어 오면서 야, 김준오. 니 뭐 하냐? 하는 나비 그대로 지 무릎 위에 앉혀서 고개 가슴팍에 파묻고 부빗거릴 것 같아... 뭐가 그리 억울한지 웅얼웅얼거리면서 애교 부리는 준오 머리 쓰다듬어 주고 등 토닥여 주는 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