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cm의 마른...... 여자아이가 대체 뭐가 무거운 건데........!
응? 무겁다고? 하하, 난 나리 목마도 태워줄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러곤 귀여워서 귀에 뽀뽀해주는...
목... 목덜미에 고개 묻고 부비부비요? 연배화 또 열 오른다..... 홧홧해진다...... 너무 좋은데 간질간질하고 또 식은땀 나는 것 같고...
연배화 열 오를때마다 땀을 계속 뻘뻘 흘려서 ㅠ 나리 얌전히 내려놔줍니다 ... 내 더러운 땀이 닿게 할 수는 없어.....
당연히 그날 잠은 다 잤죠 ............. 애초에 나리가!!!!!! 처음으로 집에서 자고 가는데!!!!!!! 바닥에 누워도 어차피 잠은 못잤을텐데 같이 침대에....!!!!!!!
게다가 자신이 입던 티셔츠 입고 자신과 같은 향을 풍기는 여자친구가 위에 올라와 있는데 .........
입.... 입에? 나리야아.... 내가... 내가 참기가 좀 힘들어서 그래... (ㅠㅠ)
말하다가 짧게 신음소리 낼지도 몰라요 ..... 이럴 생각이 아니었는데....! 물론 생각을 아예 안한건 아니지만...!!
ㅠ 나리가 갑자기 ... 배화야~ 바지에 뭐가 들어있어...~ 하면 어떡하죠
아흑 귀여워서 심장 떨려 ...........
뽀뽀해주면 히히 웃는대 ................ 내 미소녀 .... 내 여자친구 ...... 그 와중에 앞으로 무서운 척 종종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것도 너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나 날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배화 날파리 휘휘 쫓아내고 나리 번쩍 안아올리죠 ,,, 쾌활하게 웃으면서 ......
하하하하~ 나리야, 너 진짜 귀여워.....
심장 난리났죠 .......... 전력질주하는 것마냥 쿵쾅쿵쾅 뛰죠 ...... 아 ㅠ 불 꺼진 자취방에서 두 사람 심장소리만 계속 들릴 것 같아요 ,,,,
나리가 꼼지락 거릴때마다 점점 참기 힘들어지는데 그런 말까지 하면 .......... 연배화 눈 질끈 감고 나리한테 뽀뽀해줍니다 이마에 ,,,,,,
그 와중에 그거 안들키려고 엉거주춤한 자세로 ,,,
@HDH_1213 내 여자친구는 .............. 부족한 게 뭘까 ........... ?
안기고 싶어서 무서운 척? 안기고 ... 싶어서 .... ?
무서운 척인걸 몰랐을 땐 그냥 아무 생각없이 좋아하다가
알게 된 순간 ........... 못참고 뽀뽀세례 할 것 같아요 나리야아~~ 너 진짜.... 진짜진짜 귀여운 거 알아?
@HDH_1213 뭐
뭣
뭐어어어엇!!!!!!!!
배화도 멍하니 나리 바라보다가 그대로 확...... 입을 맞추는데
이성 날아갈뻔 하다가 겨우 붙잡고 ..... 입만 맞추고 끝내요 ㅋㅋㅋㅋㅋ.....
나리 자기 몸 위에 올려서 꽉~ 껴안고 그저 한숨만.... 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은 의미가 담긴.........
어떡해?...... 이.... 이 용맹한 햄스터 어떡해??????
나리랑 배화 ... 키가 거의 30cm 차이가 나는데 제가 ,,, 고록 그리면서 찾아봤거든요......
근데 나리가 ... 배화 가슴까지밖에 키가 안오는 거야 ........
지금 햄스터 같은 여친 품에 안겨?서 보호받는 게 맞는 걸까
나리한테 이런 한심한 모습 보여도 되는 걸까?!?
나리는,,, 무서워하는 거 없는거죠.......?
취........... 취향표 보셨으려나 정... 정말 괜찮아 나리야?
나리가 좋아하고 사랑한다고 말해줄 때마다 온몸이 찌이잉~ 하고 울리는.... 굉장히 행복하게 웃고는 나리한테 와락 안길래요,,, 나도~~!!! 하면서...... ㅠㅠ
아직 있다고 하면 당연히 ....... 그대로 있어야지 ..........
속으론 굉장히 창피하다는 생각만 하고 있음 ,,, 여자친구 앞에서 이게 무슨 꼴이야 .........
당근이죠!!!!!!! 상대에게 맞춰주는 게 좋기도 하고, 익숙하기도 하고........
전에 나리가 그럼 네가 하고 싶은 건 다 참냐고 물어봤는데
상대가 허락하지 않는 이상 참기는 합니다 .... 못참고 안아달라고 팔을 벌리긴 했지만 .....
귀신의 집을요?..... 진짜? 나리 앞이라 비명은 못지르겠고 나리 손잡고 달리고 싶은데 그럼 나리가 다칠까봐 그러진 못하겠고
결국 나리 어깨에 얼굴을 묻을 것 같아요 ....
..... 나리야..... 갔... 갔어? 이제 없어?
자존심 다 버리고 .......... ㅋㅋㅋㅋㅋ
뭐라고!!!!!! 나리야... 진짜 안와봤어? 다?
그..... 그럼 나하고 하는 게 다 처음이야? 그렇구나..........
(좋아서 얼굴 다시 빨개짐)
내가........... 지루할 틈 없게 해줄게. 우리, 좋아하는 걸 하나씩 찾아보자...!! 여기저기 다니면서 이것저것 같이 다 해보는 거야!! 그런 다음엔, 한번씩 집에서 쉬면서 뭐가 좋았는지 같이 얘기해보자~
..... 응! 나도 나리랑 함께면 다 좋아!
........... 귀신의 집? 어...... 어.... 응, 그것도..... (자존심이 아직 꺾이지 않음)
@HDH_1213 근............ 근데 저 진짜 궁금한 거 있어요
그렇게 ....... 이쁜데
이쁘고 귀엽고 상냥한데
정말....? 분명히 고백 엄청 받았을 것 같은데 다 거절한........?
아 물론이죠 우리 혼수도 주고받았잖아요.......... ^///^
미치겠네 ㅠ 결국 보들보들한... 티셔츠를 빌려줍니다 ... 귀여운 강아지가 그려져 있는 ...
근데 얘도 널널한 옷 입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 나리한테 거의 원피스일 것 같아요 ㅠ 속으로 이거 맞아?!?? 하고 고함지르고 있음
게다가 본인과 같은 향이라니 ........... 나리 침대에 눕히고 본인은 바닥에 누웠지만 절대 ,,, 절대 잠들 수 없을거야...
한번씩 위를 힐끔힐끔 봐요 이게 꿈인지 현실인지 ..
평생 빨개지는 걸 볼 수 있을거야 .................
주변 사람들은 쟤 저런 애였냐 할 정도로 ...........
첫사랑 맞아요!!! 연애 경험이 없던 건 아닌데 그냥 ... 고백하니까 받아줬던 것뿐 ...........
그래서 데이트 할때 자연스럽게 여기 맛있어~ 여기 나리가 좋아할 것 같아~ 하면서 물 흐르듯 플랜 다 짜줄 것 같아요,,, 물론 나리가 가고 싶은 곳부터 물어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