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난 평생 괴로워 하겠지. 재능도 없으면서 재능 있는 사람들의 영역을 탐내고, 인정을 바라니까. 나도 알고 있어. 그렇지만 후회는 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보이겠어! 최선도 다하지 않았으면서 재능 탓만 하는 건 너무 비겁하잖아. 그렇지 않아? 난 그런 겁쟁이로만 남아있을 수는 없거든.
@lorpuoo (한창 햇살이 뜨거워질 여름··· 손으로 햇빛을 겨우 가리며 표정 찡그렸다.) 으으, 여름은 너무 뜨겁단 말이지. 학원 때문에 안 나올 수도 없고······. (억울한 듯 잠시 투덜거리지만 발걸음은 분주하게 어딘가를 향한다. 우연히 너와 마주치게 될 줄은 꿈에도 알지 못했지만!)
@lorpuoo 딱히 그런 건 아니지만······. 나름대로 디저트 카페라면 잘 알고 있으니 필요할 때 불러도 돼. (어딘가 굉장히 뿌듯해 보이는 시노노메 에나였다.) 앗. 그러려나? 사실 나도 라인 쪽이 조금 더 좋지 않을까 싶었어. 여러모로······. 그럼 당장······ 하기 전에. 혹시 우리가 가는 카페, 저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