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a_Trauma 부탁받지 않아도 내 의지로 하는 거다. (···옅은 웃음 뱉는다.) 나도 마찬가지라고 답할 수 있겠군. 너만큼의 불안은 아니겠지만 말이다. 티아 넌 고민이 너무 많은 것 같다. 나는 네가 불안해하는 것들을 실행할 마음이 없어. (고개 내젓고.) 귀찮지 않아. 어디까지나 내가 원해서 하는 것들이다.
@Tia_Trauma (얌전히 듣고는.) 큰 문제가 없었으면 됐다. 나도 괜찮았다. 그다지 무리 가는 일도 없었고. (잠시 고민하다 고개 끄덕.) 잠 못 드는 밤에 네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은 있다. 그래도 다시 만날 생각으로 버텼으니, 도움이 되었다. 신경 쓰지 않아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