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t butterfly hairpin? The wings were made so thin and attached with hair-fine wires that they actually quiver with movement — a frozen instant of life captured in gold.
<시와 낭만의 도시 시라즈>
시라즈 만큼 별명이 많은 도시도 없는데, 그 중 하나가 '장미의 도시' 실제로 장미가 많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소위 '핑크 모스크'로 유명한 나시르 알-몰크 모스크(Masjed-e Nasir ol-Molk) 덕분.
카자르 왕조 시기 12년 동안 지어진 이 건물의 핑크 빛은 알고보면 로즈골드 빛깔의 타일 덕분. 이 로즈골드 색을 내기 위해 장인들이 일일히 타일에 금이 함유된 유약을 발랐단다.
모스크의 창문들은 아침 햇살이 정확히 들어오도록 설계되었는데, 오전 7~9시경에 모스크 전체가 거대한 만화경과 같은 장관을 이룬다고.
전쟁 전만 하더라도 제제에도 ��구하고 인스타의 성지로 알려져, 전 세계의 모스크 중 관광객 1위라고(모스크 중의 모스크). 사진은 반드시 클릭 후 확대해서 보시길.
<신라 금(동)관의 용도와 착용방식>
우선 데드마스크설은 허구임이 확정된 가설입니다.
무덤 주인이 생전에 사용했다는 것이 사실인데, 그 용도에 관해 제사용 기물로 보는 입장이 큽니다.
신라에서 ���(마립간)은 단순 정치적 지도자를넘어 국가 의례와 제사를 주관하는 제사장이었습니다.
신성한 숲을 형상화한 신라금관은 이 제사 시기에 일시적으로 착용했을 확률이 높다는 거죠.
한편 착용방식에 관해서도 다양한 의견이 존재합니다.
우선 신라금관을 그리거나 표현할때 금속제의 금관 그자체로 머리에 씌우시는 경우가 많은데
금(동)관유물 내부에서 직물이 함께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서 직물로 머리를 감사는 내관을 세트로 착용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남성의 경우 금동관 내에 상투를 감싸는 금동모관(변형모/절풍)을 얹은채로 그 바깥에 착용했을 것이라 보기도하고, 여성의경우 내관이 전부 머리를 감싸는 둥근 직물로 이루어졌을 것이라 추정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대륜식 입식관의 내관의 양식을 추정할수 있는 단서로는 일본 오하카야마 고분 출토 금동관이있습니다. 6세기 전반에 만들어진것으로 추정되는데 내관의 모습이 금동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직까지 한반도에서는 이렇게 내관을 금동제로 만든사례는 없고, 이러한형상을 직물로 구현했을것으로 추정할 따름입니다.
An interesting animal picture I just came across.
In mountain regions of Italy and Switzerland, when animals are moved to higher ground to graze, lambs have to be carried by donkeys because they are not strong enough yet to make the journey themselves.
달 매니아로서, 일 년에 딱 한번인지? 설명해 보겠습니다.
대충 생각하면, 달은 매일 뜨는데 다른 날도 비슷하게 보일 것 같잖아요? 근데 그게 아니랍니다.
홀스테일 폭포는 서쪽으로 지는 태양 빛이 물줄기의 옆으로 비스듬히 들어올 때만 저렇게 붉게 빛나는데, 그 위에 달까지 얹어져 있으려면? 그게 딱 2월의 보름달이라네요.
왜냐면?
달은 매일 48분씩 늦게 뜨기 때문입니다.
그럼 바로 저 전날은?
서쪽 하늘에서 태양이 지평선에 걸쳐지기 전, 아직 밝은 오후에 하얀 달이 뜨겠죠.
그럼 바로 저 다음날은?
태양이 다 지고 어둑어둑해진 하늘에 달이 뜹니다.
그럼 저 전 달이나 다음 달은?
지구의 공전 운동으로 인해 달이 저 위치에서 뜨지 않습니다.
물론 석양에 폭포 자체는 붉게 빛날 수 있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