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bbywkatbr 워낙 어렸을 때 얘기라 잘 기억은 안 나는데, 어렸을 때에는 별 스티커보다는 꽃 모양 스티커를 더 좋아했던 것 같아요. 물론 지금은 별 쪽이 더 좋은 것 같기도 하지만요. 작고 말랑거리는 야광 공룡 모형도 좋아했었는데. 물에 넣으면 불어나는 거요.
빌은 좋은 사람이야. 내 존재를 처음으로 믿어 준 사람이고. 나를 늘 돌봐 줬어. 학교에 가지 못하는 나를 위해서 홈스쿨링도 해 줬고. 하지만 쉴드가 했던 짓들을 여전히 빌에게 알리고 싶지는 않아. 나에게 좋은 일을 해 줬는데, 내가 그렇게 자랐다는 걸 알게 되면 슬퍼할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