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철학이든 대륙철학이든 동양철학이든 기타 무슨 OO철학이 본인 전공이든지 간에, 철학이라는 학문의 학술적 활동을 논문-기계라는 매커니즘으로 손쉽게 집약해버리는 사고방식/관성에 충실한 학계 주민들 치고(적어도 한국 철학계에서는) 대가로 인정받는 사람은, 솔직히 말해 본 적이 없습니다.
연애를, 그것도 정말 좋은&잘 맞는 사람과 시작했기에 좀 더 확실히 책임감 있게 관계에 임하고 싶어서 법학을 오랜만에 다시 공부해보고 있는데, 정말로 수월하네요. 경북대 졸업 전까지 법원행시를 몇 번쯤 응시해보아�� 좋을 것 같습니다(사실혼에 이른다는 전제 하에, 직업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l00s1ngU 메가스터디에서 작정하고 시장 형성하기 시작했을 정도면, 이는 사실 한국 법전원들이 경종을 울려야 한다는 사인이기도 한 것 같은데, 참 여러 모로 저는 제 조국이 이젠 그냥 안타깝습니다…
ㅎㅎ 그래도 저두 벼리님두 서로 나름대로 앞으로 착실히 나아간다는—저희가 그것을 공유한다는 게 기뻐용
@l00s1ngU 아하 로스쿨생이셨군하-!
로스쿨은 들어가는 것부터가 난관이라구 들었는데 정말 대단하시네용ㄷㄷㄷ
저는 설령 로스쿨을 가고 싶어도, 그걸 위해 설령 연대를 입학한다손쳐도, 나이가 넘 많아서 애초에 게임(?)이 성립이 안 되겠더라구요ㅋㅋㅋ 30대 이상은 미국 로스쿨 가는 게 더 쉬운 아이러니…
페미니즘을 실천하는 유일한 행동양식이 온라인에서 익명으로 특정대상에게 실망하고 분노하기밖에 없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의 본질은 나쁜 말이 아니라, 나쁜 말 뱉기가 아니면 그 무엇도 실천하지 않는 그 부작위에 있다. 아무 것도 안하니까 타인을 향한 본인의 가혹한 평가에 집착한다.
“구조 인과성”—불교의 천적이 된 알튀세르: 그 자체로 인과론-근본주의 철학체계인 불교는 논리구조상 인과의 피동성/타동성이라는 이항대립을 대전제로 한다. 그러나 알튀세르에 따르면, 특히 그를 분석철학적으로 전유하면, 성공적인 인과론적 논증이란 인과 자동성이 허용된 삼중화 구조를 요한다.
2. 후반부 — 진태원 교수의 발표: <구조 인과성의 수수께끼>
[결론적으로 도출 가능한 중추 개념에 대해 내 나름대로 시도해본 ("분석적") 정의]
- (엄밀히, 잘 분별된) "구조 인과성"에 관련하여
: 원인의 세계로부터 창출된 결과의 세계("효과들")에 대해 생각해보면, 원인의 세계를 외연적으로 실현하는 인과론적 논증만으로는 결과의 세계를 외연적으로 실현하는 인과론적 논증이 일반적으로 보장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를 (후기 알튀세르��� 저명한 해석가인) 몬탁의 문제적인 유명론적 구조 개념에 최대한 선해를 베풀어 다시 말하면 다음과 같다: 결과가 원인에 의해 사건으로서 조건 지어지는 일종의 인과관계는, 인과작용, 즉 인과적 조건지어짐의 타동성이 인과관계의 피동적 본성만을 함의하는 것이 아니라, 그와 동시에 인과관계의 자동적 본성 — 비-피동적인 것으로서, 알튀세르에 따르면 "우발적 마주침"으로서의 본성 — 까지 항상 함의하는 한에서만, 올바르게, 즉 "구조 인과성"이 참이 되는 방식으로 성립한다.
이로부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이끌어낼 수 있다: 적어도 인과관계의 성립에 있어 원인-결과의 결합적 세계를 집합론적으로 — 큰집합과, 그 부분집합인 작은집합의 관계로 — 해석한다면, 인과관계란 원인(작은집합)이 결과(큰집합)를 함의하는 집합론적 관계로 재구성될 수 있다. 따라서 올바른 인과론적 논증의 요건상, 부분집합 관계에서는 인과적 내포가 그 (완전한) 인과적 외연을 실현해야 할 의무를 언제든 포기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미프진 합법화 된걸 왜 안기뻐하지..?
참 신묘하고도 신기하네요 무슨 근거로..?
난 비ㅅ스할거라 상관없다 이러는 분들 없길 바라요
내가 비섹ㅅ를 하건말건 여성이 자신의 생식능력을 스스로 조절/중단할 수 있도록 하는건 여성신체자주권입니다.세계 100여개국 여성은 가진 권리죠.우린 이제 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