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zlandju 강원도 수색대대에서 복무했었습니다. 정부에서 자꾸 'DMZ 수색로 개척 작전' 이라고 하는데, 수색로 개척이면 방호복 착용은 물론 지뢰 탐지도 하고 애초에 간부들이 개척에 참가할 이유가 없습니다. 주간 수색은 정해진 수색로로만 다닙니다. 진짜 개척작업이었는지 수색이었는지 밝혀져야 합니다.
DMZ 수색로 개척 작전 중 사고라고 하는데, 만약 대대장, 간부가 있다면 말이 안된다. 기존 수색로��� 따라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수색로 개척이면 방호복 착용은 물론 지뢰 탐지하고 간부들이 개척에 참가할 이유가 없다. 수색로에 북한이 지뢰 묻어서 일어난 사고를 수색로 개척으로 말 돌리는 것.
[고마움을 모르는 천벌 받을 좌빨들]
김기현 성우분께서 추억에 잠겨 썰푸시는데 나도 눈물나서 함 끄적인다.
때는 바야흐로 1970년대 초반, 서울 뒷골목 좁아터진 선술집.
드럼통 반 토막 쳐서 연탄불 피워놓고 낡은 석쇠에 돼지고기 몇 점 구워 먹던 시절이다. ���자 하나 없어서 서서 마시는 대폿집에 젊은 김기현이 혼자 술잔 꺾고 있는데,
웬 남루한 옷차림의 지게꾼 한 명이 들어옴.
하루 종일 뼈 빠지게 지게질 뺑이 쳤는데도 주머니에 먼지만 날렸는지 수중에 돈이 아예 없는 티가 팍팍 났음.
근데 이 아저씨가 소주는 한잔 때려붓고 싶으니까 들어와서 소주 한 병 단숨에 목구멍으로 털어 넣더니,
안주 살 돈이 없으니까 주막 구석탱이에 있는 굵은 소금 한 줌을 입에 털어 넣고 그냥 나가려고 하더라.
그 모습을 눈앞에서 본 젊은 김기현이 억장이 무너져서 "아저씨, 이거 고기 한 점이라도 드세요" 하고 석쇠에 있던 고기 한 점을 쥐어줬단다.
그 지게꾼은 손을 덜덜 떨면서 고기 받아먹고 허리 90도로 연신 꺾으면서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하고 눈물 훔치며 밤거리로 사라짐.
반세기가 지난 지금, 여든 넘은 대배우가 그 기억 떠올리면서 방송에서 엉엉 우시더라.
"우리가 그때 그렇게 못살았다. 도저히 처자식 먹여 살릴 자신이 없어서 감히 결혼 생각조차 못 하던 시절이었다"고.
이게 불과 50년 전 이 땅의 팩트다.
지금 2020년대에 태어나서 최신 스마트폰 들고 카페에서 커피 빨며 떵떵거리는 새끼들은 대가리로 상상도 못 할 텐데,
1960년대 초반 대한민국 1인당 국민소득이 고작 100달러 안팎이었다.
6.25 전쟁 잿더미 위에서 나무껍질 벗겨먹고 풀뿌리 캐먹던 시절, 웬만한 아프리카 거지 나라들보다 경제 지표가 처참했던 게 바로 우리 조부모 세대 현실이었음.
내일 먹을 쌀 한 톨이 없어서 애들이 굶어 죽어 나가고, 병원에 감기약 하나 없어서 폐병 걸려 픽픽 쓰러지던 지옥도가 실존했단 말이다.
그 아비규환의 시궁창에서 나라 멱살 잡고 뜯어고친 게 누구냐?
박정희 대통령이 국내외에서 "저 미친놈, ���게 되겠냐"고 비웃고 반대할 때 이 악물고 결단 내린 거 아니냐.
"우리도 한번 잘 살아보세"라는 게 그냥 흥얼거리는 노래 가사인 줄 아냐?
새벽종 울리면서 동네 길바닥 넓히고 초가지붕 뜯어고치던 새새마을운동으로 수천 년 묵은 민족의 패배주의랑 거렁뱅이 근성을 '씨발 우리도 할 수 있다'는 불굴의 멘탈로 싹 뜯어고쳤다.
경부고속도로 뚫는다고 하니까 "부자들만을 위한 호화 드라이브 코스냐"면서 야당 정치인들이 길바닥에 드러눕고 지랄염병을 떨었지만,
쌩까고 불도저로 밀어붙여서 국가 대동맥 뚫어버렸다.
울산 백사장에 모래바람 날리는데 현대조선소 짓고, 포항 허허벌판 갯벌에 삽 꽂아서 포항제철 쇳물 터뜨릴 때 전 세계가 불가능하다고 손가락질했음.
근데 중화학공업 기틀 기어코 박아 넣었잖아.
그 밑천은 어��서 났냐?
미국이 식량 원조해주고 돈 대줘서 간신히 국가 부도 면했고,
차관 1달러라도 더 빌려오겠다고 파독 광부들이 지하 천 미터 막장에서 석탄가루 처먹고 간호사들이 독일 시체 닦아가며 피눈물 쥐어짰다.
베트남 정글에서 우리 삼촌들이 피 흘려가며 목숨값으로 송금한 달러가 전부 이 나라 공장 굴뚝이랑 고속도로 아스팔트 밑에 깔린 거다.
그리고 미국 형님들이 자유 진영 시장 열어주고 물건 사주니까,
우리 어머니·누이들이 밤낮으로 코피 쏟아가며 미싱 돌리고 조선소에서 쇳물 뒤집어써 가면서 마침내 '한강의 기적'을 완성한 거다.
근데 지금 이 나라 꼬라지 한번 봐라.
세계 최고 수준의 인프라 속에서 배 곯을 걱정 1도 없이,
에어컨 빵빵한 방구석에서 배달음식 처먹으며 스마트폰 두들기는 배은망덕한 새끼들이 천지삐까리다.
지��이 누리는 풍요와 자유가 하늘에서 그냥 뚝 떨어�� 당연한 권리인 줄 착각하고 자빠졌음.
지게꾼이 소금 한 줌 털어 넣으며 피눈물 삼키던 그 비참한 세월을 딛고,
조부모 세대가 뼈를 갈아 넣고 지도자가 총대 메고 결단해서 깔아준 이 거대한 번영의 밥상 위에 숟가락만 얹어놓은 주제에,
역대 지도자 공로는 폄훼하고 침 뱉으며 나라 망치려는 몰염치한 것들이 목소리를 높이고 앉았다.
은혜를 모르는 짐승 같은 놈들에게 무슨 미래가 있겠냐?
과거의 배고픔을 망각하고, 피눈물로 일군 산업화의 역사를 부정하는 꼬라지를 보고 있으면 진짜 딱 1970년대 선술집 소금 안주 시절로 일주일만 타임머신 태워 보내야 한다.
그래야 지들이 얼마나 호강에 겨워 똥을 싸대고 있는지 대가리가 강제로 봉합될 거다.
9/18 한문철TV에 올라온 제보 영상인데
경기도 이천이라고 함.
1. 제보 차량이 ��발하자 뒤에 있던 차가 따라오기 시작함 -> 계속 따라오길래 먼저 가라고 차를 세웠더니 뒷차도 같이 멈춤
-> 뭔가 이상해서 문부터 잠그고 지켜보는데
-> 차에서 외국인 남성 2명이 내리더니 제보 차량 쪽으로 달려옴
제보자는 바로 차를 몰아 도주
영상보면 이들이 뭘 들고 있네
근데 경찰에 신고했지만 잡기 어렵다는 취지의 답변을 들었다는데....
저 상황에서 문 열었으면 어쩔 뻔했나 싶다.
이상하다 싶을 때 바로 문 잠그고 빠져나간 건 진짜 잘한 듯.
밤길 조심하자 정말
@muzlandju 대통령 선거 부동산 공약부터 지금까지 해왔던 모든 말이 전부 거짓말이기 때문이죠. 정치건 사업이건 사람간에 가장 중요한 건 '신뢰'입니다. 신뢰가 깨지면 뭘해도 회복하기 힘들죠. 지금은 뭘해도 안될겁니다. 재판 받고 대장동부터 대북송금, 부정선거 등 다 털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