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직구 주소 이상한데로 적어놓고 9월 중에만 변경하면 된댔지... 하고 탱자탱자 시간 보냈는데. 이미 배송 출발했대서 띠요옹 하고 일본 택배 회사로 전화해 부랴부랴 재전송 요청함... 히힘들다... 야매 일본어로도 가능한 세상은 좋은거구나...덕분에 안 짤렸으니 된걸까... (긍정회로)
친구가 직구 방법 알려줄까 할 때...
트친이 직구 어려우면 뭐든 물어보라 했을 때...
음~ 1.2만엔짜리 피규어를 다 살 정도는 아니야ㅎㅎ 했던 나를 매우 치고 싶어요.......
사지 않았어요, 왜죠? 대체 뭐가 부족했길래!
아마도 타이밍 때문이겠죠.
타이밍 핑계따윈 대지 마세요 공부인! < 매일 이럼
아이고 주최님... 뭔 고생이래... 진짜 요즘 전방위로 뭔 일이라냐... 별개로 후다닥 마감쳐서 슬덩온에 가벼운 19금 개그 호백 중철돌발본이나 위탁할까 했던 제 계획은 산새처럼 날아갔고... 행사 마감이 없다면 굳이 무리하며 마감칠 이유가 없으니 이건 언젠가 다시 쓰는 것으로...😂😂
한 반 년만 먼저 퇴사해서 전력으로 행사 준비할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많이 아쉬워하기도 했는데... 재제작으로 적자도 좀 메꾸시고 행사 못 온 분들도 굿즈 좀 가지면 좋지 않을까 타장르 친구들도 입이 떡 벌어지는 전프레였는데 했는디... 주최님 고생하셨는데 좋은 일 많으시면 좋겠네...
....
우리 부스에서 행사 규모며 전프레에 간식에 테이블보에 굿즈들 보면서 주최님 굿즈 제발 하나라도 더 많이 파셨음 좋겠다. 이거 딱 보니까 아차하면 적자가 수백으로 안 그칠 수도 있는 규모다. 농담 아니고 천 단위로 돈 들었을 수도 있다 그랬는데. 굿즈 좀 팔게 두시지 그랬어요...
이만한 규모의 장르 내 단일교 행사도 저는 처음 참가했고. 이만한 규모로 사람이 모이는데 쾌적하다고 느낀 것도 처음이었고. 호텔 프로모션 준비해주신 것도 감사했고... 아니었으면 나 앓아누웠음. 당일 스태프분들 목이 다 나가도록 정리하시는 거며 뭐 하나 빠질 거 없이 좋은 행사였다...